체육관 주변 400여m 우레탄 트랙 설치 등 김 총장 "체육관 사용 및 관리 주체는 체육대학" 못 박아 14일 오후 울산 압구정갈비 식당 조선대학교 실내체육관 주변 400여m가 우레탄 트랙으로 변모한다. 또 체육관 입구 바닥도 보수공사에 들어가 조만간에 산뜻한 분위기를 연출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내용은 김주훈 총장이 14일 오후 울산 압구정 갈비식당에서 열린 전국체전 참가 조선대학교 선수단 격려 만찬 자리에서 김 총장이 직접 밝힌 것으로 조만간에 공사에 착수 올 동계훈련 시부터 선수들 훈련에 도움이 될전망이다....
브라질 상파울로 대학 교류협정 체결 등 전남대가 해외 유명 대학과 교류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전남대는 "최근 브라질 상파울로 대학 아돌포 호세 멜피 총장이 방문, 학술교류 협정 체결을 논의했고 17일에는 대만 국립성공대학의 치앙 총장이, 26일에는 규슈대학 티사토 카지마오 총장이 학교를 방문해 상호 교류협정을 체결한다"고 16일 밝혔다. 전남대는 남미를 대표하는 명문대인 브라질 상파울로 대학과 교류협정을 체결, 매년 학생과 교수를 교환하고 연구기반을 공동할 방침이다. 전남대는 최초로 국제교류협정을 맺은 대만 국립성공대학의 치...
인터넷 취업포털 잡링크, 설문조사 실시 결과 지방대 출신 구직자 10명 중 7명은 구직 활동시 지방대 출신이라는 이유로 차별을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다. 13일 인터넷 취업포털 잡링크(www.joblink.co.kr)가 지방대 4학년 재학생 및 졸업생 1천32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67.5%가 ‘구직 활동시 지방대 출신이어서 불이익이나 차별을 받은 적이 있다’고 답했다. ‘지방대생들이 취업난을 겪는 이유’로는 ▲ 기업과 인사담당자의 편견 37% ▲ 지방기업 수 부족 26.8% ▲ 지방대 취업관련 ...
전교조 광주지부, '총체적 인사 난맥상' 지적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광주지부는 12일 "광주시 교육청의 '제 식구 감싸기'식 인사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인사위원회를 전면 개편해야 한다"고 밝혔다. 광주지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시 교육청이 공석중인 부교육감 후보로 박종채 현 교육국장(전 광주일고 교장)을 추천한 것은 박 국장이 지난해 교장 재직시 재학생 일부가 수능부정에 연루돼 입건된 사실을 감안하면 적절한 인사라고 볼 수 없으며, '내사람 챙기기'라는 비판으로부터도 자유로울 수 없다"고 지적했다. 광주지부는 "이는 수능부정 사건 ...
대한소아치과학회 추계 학술대회 구연부문 조선대학교 치과대학 소아치과학교실 정양석 전공의(석사 2학기ㆍ사진)가 10월 7~8일 이틀간 서울 올림피아 호텔에서 개최된 2005년도 대한소아치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경희대 전공의와 함께 구연(논문 구두발표) 부문에서 공동으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발표 논문 ‘유구치 및 제 1대구치 조기상실로 인한 간소된 수직고경을 가진 소아환자의 치료’는 조기에 이가 많이 빠진 어린이에게 틀니를 제작해 줄 때 첨단 T-scan 장치를 이용하여 가장 불편감이 적고 기능적으로 최적인 상태를 유지해 줄 수 있...
10일 오후 2시 경상대학 2층 대형강의실 조선대학교 경상대학(학장 이성민)은 민주당 한화갑 대표를 초청하여 10일 오후 2시 경상대학 2층 대형강의실에서 특강을 개최했다.사진 이날 한대표는 ‘동북아의 정치경제와 우리의 선택’을 주제로 동북아 시대가 역사적으로나 정치경제적으로 어떤 의미를 갖는지, 그 실체가 무엇인지와 최근 동북아의 정세변화와 한국과 민주당의 선택에 대해 강연했다.
교육인적자원부, 내년부터 본격 시행 방침 내년부터 초·중·고 학생들은 원하는 방과후 교육 프로그램을 골라 학교를 옮겨다니면서 배울 수 있게 된다. 학교 이외 비영리법인·단체도 방과후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으며, 해당 지방자치단체는 예산과 시설을 지원할 수 있게 된다. 교육인적자원부는 사교육비를 줄이기 위해 이런 내용의 사교육비 경감대책 개선방안을 마련, 최근 전국 48개 초·중·고를 대상으로 시범운영을 마치고 내년부터 본격 시행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개선안에 따르면 현재 일선 학교에서 방과 후에 운영하고 있는 수...
오전 11시30분 교내 체육관 … 금4ㆍ은4ㆍ동11개 목표 조선대학교(총장 김주훈)는 제86회 전국체육대회 선수단 결단식을 10월11일 오전 11시30분 교내 체육관에서 개최한다. 14일부터 20일까지 울산광역시에서 개최될 제86회 전국체육대회에 조선대는 육상 하키 농구 등 15종목에 133명(남 123명, 여 11명)의 선수가 출전하며 원영두 단장(체육대학장), 김응식 총감독(체육실장) 등 교수·감독 20명 포함 총 154명으로 선수단을 구성했다. 조선대학교 산하학교에서는 핸드볼 한 종목에 조대부고팀(선수 13명ㆍ임원 2명...
전북대 메카트로닉스팀도 581.79㎞/ℓ로 대회新 합류 제8회 전국저연비자동차경진대회 주어진 연료로 얼마나 멀리까지 갈 수 있는지, 그 무한한 가능성에 도전하는 전국저연비자동차경진대회가 9일 전남대학교 BK21지역대학육성사업단(단장 조규종 교수)과 기계시스템공학부 주관으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에는 전국 대학과 고등학교에서 28개 팀이 참가했으며, 전북대학교 메카트로닉스팀이 581.79㎞/ℓ로 대회 신기록을 수립했다. 지금까지 대회 신기록은 지난해 인천기능대학 퓨젼팀이 세운 484.7㎞/ℓ였으나,...
9일 공과대학 자동차공학관 주변도로서…전국 28개 팀 참가 전남대는 "9일 공과대학 자동차공학관 주변도로에서 전국 28개 팀이 참여하는 저연비 자동차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 대회는 학생들이 연비를 개선시킨 자동차를 직접 설계 .제작하도록 해 창의력과 기술력을 기르고 국내 자동차 산업발전에 기여할 목적으로 해마다 개최되고 있다. 대회에서 연료 10cc를 주입한 뒤 규정 코스(10㎞/ℓ)를 주행, 연료를 가장 적게 한 자동차가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 역대 최고 기록은 지난해 제 7회 대회에서 우승한 인천기능대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