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3시30분 본관 402강당서 열려 조선대학교 사학과(학과장 최진규)는 24일 전라남도 최오주 관광문화국장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사진 이날 오후 3시30분 본관 402강당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최 국장은 ‘전라남도 문화관광의 현재와 미래’라는 강연을 통해 “전남도는 현재 서남해안 복합레저도시 건설, 남해안 관광벨트 개발사업, 서해안권·지리산권 관광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10년 후 전남은 동북아 관광의 허브로서 전통문화와 자연경관이 어우러진 해양·문화·생태관광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는 한편 전남관광은 차세대 성장...
한국자료분석학회 2005년도 추계 학술발표대회서조선대 최규정 교수(자연과학대학 컴퓨터통계학과ㆍ사진)가 한국자료분석학회 학술상을 받았다. 최 교수는 지난 21~22일 동아대에서 열린 한국자료분석학회 2005년도 추계학술발표대회에서 발표한 논문 ‘optimality criteria in Experimental Designs(실험계획에 있어서 최적이론)’로 학술상을 수상했다. 최 교수는 한국과학재단의 ‘통계적 방법에 의한 생명과학에 있어서 동·식물의 유전적 성질 비교 연구를 위한 최적계획’ 등 많은 연구과제를 수행했으며 최근 통계적 ...
부정행위 방지 위한 '자체대책반'도 구성 이번 주부터 운영 김진표 교육부총리는 24일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전국 시도부교육감회의에서 "수능시험 부정행위는 부정행위자 개인의 형사처벌 여부를 떠나 건전한 교육풍토와 학습윤리를 파괴하고 대다수 선량한 수험생들에게 피해를 입히는 행위로, 반드시 근절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부총리는 "교육부 대책에 따라 지역별 여건에 맞는 세부계획을 마련해 시행하고, 감독관과 수험생을 대상으로 관련 사항을 교육하는 데 부교육감들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수능시험 부정행위...
23일 오전 광주월드컵구장 … 내년 4년제 전체 대학으로 확대조선대-전남대 친선 축구대회가 23일 오전 11시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엔 조선대측에서 이원구 총동창회장을 비롯 조병욱 부총장 및 김종중 교평의장, 신인현 전 교평의장, 윤창륙 학생처장, 한상록 총무처장, 고진석 취업본부장, 조충기 홍보팀장 등이 참석했다. 또 전남대측에선 조국현 총동창회장, 강정채 총장, 김동희 대외협력부장, 우정주 교육연구처장, 서종석 기획처장, 임환모 학생부처장 등이 참석했다. 광주지역 축구 활성화와 붐 조성 일환으로 열린 이 대...
내년부터 1명에 교육전문가 5~6명씩 붙여 정부는 과학신동이나 영재(英才)를 국가 차원의 우수인력으로 키우기 위해 영재 1명에게 전문가 5∼6명으로 구성된 ‘특수 교육팀’을 붙이는 ‘영재 프로그램’을 내년부터 본격 가동하기로 했다. 대학들이 이공계 정원을 줄이는 것에 찬성하되, 이공계에는 경제·경영·리더십 등의 과정을 넣고 인문·사회계에는 과학기술 과정을 포함시키는 ‘퓨전식 교육안’도 검토하고 있다. 정부는 또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개성에서 열리는 11차 남북 경제협력추진위원회(경추위)에서 ‘과학기술협력센터´의 평양 설치 ...
'책과 함께 떠나는 가을여행' … 24~29일까지“가을, 책과 함께 멋진 여행을 떠나보자!” 조선대학교 중앙도서관(관장 허정ㆍ사진)은 ‘제3회 가을축제-책과 함께 떠나는 가을여행’ 행사를 10월 24일(월)부터 10월 29일(토)까지 1주일 동안 마련한다. 책 읽기에 좋은 독서의 계절이면서도 책을 가장 멀리하는 계절인 가을을 맞아 책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도서관 이용자들에게 올바른 이용질서를 유도하기 위해 열리는 이 행사는 열린음악회를 비롯하여 ▲국화전시 ▲영화상영 ▲다독상 시상 ▲훼손도서 전시 ▲권장도서 100선 ▲이용문...
조선대학교 법과대학 로스쿨추진위원회(위원장 양동석 법과대학장)는 전성수 사법연수원 부장판사 초청강연회를 10월 20일 오후 3시 법과대학 3층 어학실습실에서 가졌다.사진 전부장판사는 이날 ‘사법연수원의 현황과 법학교육환경의 변화’를 주제로 로스쿨에 대처하는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했다.
23일(일) 오전 11시 광주 월드컵경기장 조선대와 전남대 총동창회는 축구를 통해 우의를 다지고 지역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친선축구대회를 23일(일) 오전 11시 광주 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한다. 이날 친선경기는 조선대-전남대 양 대학 총장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 양 대학 총동창회장, 재학생,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이날 행사는 1부 기념식에서는 내외귀빈 소개와 함께 양 대학 총장과 총동창회장 친선축구경기 시작을 알리는 시축이 있다. 2부 친선축구경기에서는 양 대학 동창회팀과 양 대학 총장배 우승팀으로 구성된 학생...
강정구 - 장시기- 승려 그리고 재단 의혹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한 달여 앞둔 상황에서 동국대가 인터넷신문 등 언론지면에 오르내리고 있다. 수험생들의 지원율을 끌어올리려는 '홍보'차원에서 언론지면에 오르내리는 거라면 최근과 같은 언론지면 등장은 순(純) 효과보다 역(逆) 효과가 클 것으로 보인다. 이미 강정구 교수의 '6.25는 통일전쟁'이라는 발언은 정국을 소용돌이로 내몰면서 동국대를 정치 논쟁의 핵으로 부상시켰다. 여기에 장시기 교수의 '김일성은 위대한 근대적 지도자이다'라는 글 역시 논쟁에 휘발유를 뿌린 격이 됐다. ...
교육인적자원부, 설립 최종인가 … 내년 3월 정식 출범 전남대가 국내 최초로 문화전문대학원을 설립 운영한다. 전남대는 "최근 교육인적자원부로부터 문화전문대학원 설립을 최종인가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전남대는 오는 12월께 신입생 30여명을 선발하고 내년 3월 문화전문대학원을 정식 출범시킬 계획이다.문화전문대학원에 개설될 전공은 ▲문화예술이론 및 기획 ▲문화관광 ▲미디어예술공학 등 3개 분야다.문화예술 이론 및 기획전공은 미학. 문학 등 인문학적 지식을 문화상품으로 생산할 수 있는 문화예술 기획 전문가나 교육전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