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4시 미술대학 5층 세미나실 조선대학교 미술대학 미학미술사 전공(주임교수 김종경)은 김홍희 2006년 광주비엔날레 총감독 초청강연을 11월 9일 오후 4시 미술대학 5층 세미나실에서 개최헸다.사진 누리사업 문화관광인력양성팀 행사의 하나로 열린 이날 강연에서 김홍희 총감독은 2006년 광주비엔날레 주제인 ‘열풍 변주곡 熱風變奏曲 Fever Variation’을 주제로 세계미술의 흐름과 국제화단 동향, 국제 비엔날레의 당위성과 제6회 광주비엔날레에 대해 강연했다.
10일 오후 3시30분 조선대 자연과학대학 4층 대강당 조선대학교 노영복 교수(자연과학대학 생물학과ㆍ사진)가 10일 한국전자현미경학회 회장에 취임한다. 노 교수는 이날 오후 3시 30분 조선대학교 자연과학대학 4층 대강당에서 열리는 한국전자현미경학회 제36차 정기총회에서 공식 취임식을 갖는다. 앞으로 1년 동안 학회를 이끌어갈 노영복 교수는 조선대학교 부총장 및 총장직무대리를 역임했고 광주광역시 교육위원회 교육위원, 교육위원회 의장을 지냈으며 현재 전국대학 교육평가위원회 학문분야 위원장을 맡고 있다. 한국전자현미경학회는 전...
2005세계태권도한마당서 우승한 시범단도 접견 조선대학교 김주훈 총장은 7일 오후 2시30분 총장실에서 2005 동아시아대회에서 한국신기록을 작성한 김덕현(체육학부 2)을 접견하고 격려금을 전달했다. 한국 육상 대들보로 성장한 김덕현 선수는 지난 4일 마카오 스타디움에서 열린 제4회 동아시아대회 육상 남자 세단뛰기 결승에서 16m79를 뛰어 지난 9월 아시아선수권에서 자신이 세운 한국 기록(16m78)을 갈아치우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 총장은 이날 오전엔 ‘세계태권도한마당 2005’ 태권체조 부문에서 영예의 우승을 차...
교육부 '시범실시' VS 교원단체 '연가투쟁'교육인적자원부가 이번주부터 교원평가제 시범실시를 강행하려 하자 교원단체들이 ‘연가투쟁’과 ‘교육부총리 퇴진’으로 맞서면서 양측의 갈등이 정면충돌 양상으로 번지고 있다. 교육부는 7일 교육과정평가원에서 전국 시ㆍ도교육청 교육국장 회의를 개최하고 내년 8월까지 교원평가제 시범실시를 위한 대상학교 공모 및 운영계획을 시달했다. 시범운영 희망학교가 시ㆍ도 교육청을 통해 오는 15일까지 신청을 접수하고 소정의 심사를 거치면 교육부가 전국 16개 시도에서 초ㆍ중ㆍ고교 각 1개씩 모두 48개교...
시간강사 인건비 및 보결수업수당 지급 등 골자 광주시간강사 인건비 및 보결수업수당 지급 등을 골자로 시 교육청과 광주교원단체총연합회(광주교총)가 교육청 주관행사에 할당식 교사동원을 없애고 시간강사 인건비 및 보결수업수당 지급 등을 골자로 한 단체교섭에 합의했다. 시 교육청과 광주교총은 7일 오후 양측 관계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의사항 2개항을 포함, 모두 26개항에 걸친 2005년도 단체교섭 합의문에 서명했다. 주요 합의 내용으로는 교육청 행사 교사동원 제한을 비롯 ▲시간강사 인건비 및 보결수업수당 지급 ▲학교종합감사 ...
유치원 교사는 30명 모집에 489명 응시 12.2대 1 2006학년도 광주지역 초등교사 임용시험 경쟁률은 1.7대 1, 유치원은 12.2대 1을 기록했다. 7일 광주시 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4일 원서접수 마감결과 초등교사의 경우 300명 모집에 515명이 지원해 1.7대의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또 선발인원이 30명인 유치원 교사에는 489명이 몰려 12.2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초등 특수교사는 15명 모집에 103명이, 특수치료교사는 3명 모집에 21명이 각각 지원해 6.9대 1과 7.0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교장·교감도 학교운영 평가 받아… 내년 2학기부터초중고 전면 실시 교원평가제가 8일부터 전국 48개 초·중·고교에서 시범 실시된다. 교육인적자원부는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한국교원단체총연합(교총) 등 교원단체와의 교원평가제 협상이 최종 결렬됐지만 평가방법, 대상, 내용 등을 담은 2개 복수안을 마련, 시범실시를 강행키로 했다고 4일 밝혔다. 하지만 교육부의 시범실시 강행 방침에 교원단체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어, 시범학교 선정작업부터 마찰이 예상된다. 앞서 6개월간 진행돼 왔던 교육당국과 교원단체간 협상은 입장차이를 좁히지 ...
4일 오후 2시 제2공학관 1층 세미나실서 개최조선대학교(총장 김주훈)는 김균섭 에너지관리공단 이사장 초청강연회를 4일 오후 2시 제2공학관 1층 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 이날 강연회에서 김이사장은 ‘신재생에너지 산업 현황과 향후 전망’을 주제로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활성화 정책과 해당분야의 산업체 동향 및 향후 전망을 진단한다. 김균섭 이사장은 서울대 항공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벤더빌트대에서 경제학 석사과정을 거쳤으며, 73년 제9회 기술고등고시에 합격한 이래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통상산업부 기초공업국장, 산업자원부 산업기술국장 및...
관련 동아리 PC게임ㆍ댄스 이어 대학가 3대 동아리 “조리 있는 설명, 재치 있는 표현, 간결하고 명확한 말하기 온오프라인서 인기”최근 대학가에 ‘말짱’(말 잘하는 사람) 열풍이 불고 있다. 대학생들이 인터넷을 통해 말하는 법을 가르치는 스피치학원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거나 말짱에게서 말 잘하는 비법을 전수 받는 모임을 만들기도 한다. 성균관대 말짱 김성태(19·인문과학계열 1년) 씨의 인기는 선후배 구분이 없다. 김 씨와 함께 조를 짜 발표 수업을 하면 대부분 A학점을 받기 때문에 그와 친해지려는 사람이 줄을 설 정도다. ...
1일 전체교수 투표서 49표 획득 … 김택현 교수 29표로 2위 12월 1일부터 공식 업무 시작 조선대학교 공과대학 신임 학장 선거에서 예상대로 박길현 교수(토목ㆍ사진)가 선출됐다. 1일 조선대 공과대학에 따르면 이날 신임 학장을 뽑는 선거에서 박길현 교수가 49표를 획득 1위를 차지했으며, 29표를 얻은 김택현 교수(기계설계)와 24표를 얻은 이현규 교수(신소재)가 각각 그 뒤를 이었다. 당초 다크호스로 지목된 홍명석 교수(기계)는 18표를 획득 4위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