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치과대학이 국가고시 실기시험 전국 유일 2년 연속 100% 합격의 영예를 안았다. 사진은 지난해 여수 히든베이홀에서 열린 치과대학 하계 교수 워크숍. 조선대학교 치과대학(학장 민정범)은 2023 치과의사 국가고시 실기시험 결과 졸업생 전원 합격의 영예를 안았다. 2022년에 이은 2년 연속 100% 합격이다. 1974년 지역 최초 치과대학으로 문을 연 조선대 치대는 지난해 실시한 한국치의학교육평가원 주관 치의학교육 평가인증에서도 6년 인증의 최고 등급을 받았다. 조선대 ...
조선대학교 의생명과학과 연구진이 참여한 공동연구팀이 치매를 유발하는 독성 단백질을 측정하는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기존의 고비용 검사 방식 대신 1만원대의 저렴한 비용으로 치매 예측 검사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5일 조선대 등에 따르면 이건호 조선대 의생명과학과 교수와 김종승 고려대 화학과 교수, 김영수 연세대 약학과 교수가 참여한 공동연구팀은 베타아밀로이드 응집체를 측정할 수 있는 새로운 형광물질 개발에 성공했다. 치매를 유발하는 독성 단백질로 알려진 베타아밀로이드는 뇌에 축적돼 신경염증을 일으켜 뇌세포를 죽...
조선대병원(병원장 직대 임동훈)은 국가 공인 법제화 이후 지난해 12월 23일 처음으로 시행된 ‘제1회 전문약사 자격시험’에 5명이 응시해 전원 합격했다. 전문약사란 장기이식, 노인, 정맥영양 등 해당분야의 약물요법에 대해 전문적인 지식과 능력을 갖춘 임상 약사를 말한다. 이번 제1회 전문약사 자격시험은 ‘전문약사의 자격 인정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9개 과목(내분비, 노인, 소아, 심혈관, 감...
▲조선대 김춘성 총장과 임직원들이 글로컬추진단 회의를 갖고 추진 전략을 논의하고 있는 모습. 조선대가 대학 내 분야별 소위원회를 운영하고 전문가를 초청해 간담회를 여는 등 대학 구성원과 지역의 역량을 모아 글로컬대학30 사업에 지정 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8일 조선대학교(...
▲대한해부학회 호남지회 학술대회 및 총회가 끝난 뒤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에서 여섯번째가 김종중 조선대 명예교수. 대한해부학회, 2024년 제17회 호남지회(회장 정윤영)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가 24일 조선대 김종중 명예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날...
안도걸 더불어민주당 광주 동ㆍ남구을 예비후보(전 기획재정부 차관)는 23일 조선대에서 ‘AI전문기업 육성을 위한 캠퍼스산단 조성’을 주제로 정책간담회를 가졌다.사진 안 전 차관은 이 자리에서 “광주 원도심에 미래먹거리산업을 발굴, 육성하는데 조선대가 중추적 역할을 맡아야 한다”며 “조선대 안에 캠퍼스산단을 조성하면 인공지능과 바이오산업분야 벤처기업의 창업 및 보육, 인재 양성의 거점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춘성 조선대 총장을 비롯 전제열 부총장, 박종락 산학협력단장 등 대학 주요 보직교수들과 배상현 장...
◇전보/겸직 ▲경상대학 겸 경영대학원 교학팀장 김흥하▲의과대학 겸 의학전문대학원 겸 보건대학원 교학팀장 박행자 ▲사범대학 겸 교육대학원 교학팀장 김현성▲연구처 산학관리운영팀 겸 산학협력단 산학관리운영팀 겸 산학협력단 공동장비운영센터 산학관리운영팀장 김창훈 ◇대학전입/보직부여 ▲입학처 입학전형팀장 최철 ◇전보 ▲정보전산원 정보개발팀장 김성주 ▲대학혁신사업지원단 행정지원팀장 박원택 ▲글로컬30추진본부 글로컬30추진팀장 이강희 ▲대외협력처 홍보팀장 권광호 ▲기초교육대학 교학팀장 최보해
▲남도학숙 서울 동작관 전경. (재) 남도장학회가 전남도와 광주시가 공동 운영하는 서울 소재 남도학숙의 2024년 신규 입사생 726명을 선발한다. 26일 전남도에 따르면 시·도별 인원은 전남 361명, 광주 362명이며 장애인 3명은 시·도 구분 없이 선발한다. 학...
조선대 제18대 김춘성 총장이 8일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조선대학교(총장 김춘성)는 8일 오전 조선대 해오름관에서 ‘김춘성 제18대 조선대 총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취임식은 개식사, 국민의례, 총장 소개, 교기 전달, 축하 꽃다발 증정, 취임사 낭독, 교무위원 소개, 공로패 수여, 축사, 교가 제창, 폐식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취임식에는 조선대 김이수 이사장, 이근우·박상규·조성철 이사 등을 비롯 김광진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 김경종 조선대병원장, 신우철 완도군수, 김재식 동구의회 의장, 김낙...
▲영화 전반부에 나온 조선대 본관 복도. 이 곳에서 전두광은 수도경비사령관에 곧 취임하게 될 정보를 모르는채 하면서 마주친 이태신 수도경비사령관에게 “같은 편 하자”고 말한다. 우리가 잊어서는 안 될 '1212 군사반란'이라는 소재로 서울을 흔든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는 9시간의 이야기를 담아낸 영화 '서울의 봄'. 영화 ‘서울의 봄’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6일 낮 기준 누적관객수 506만명을 기록, 이미 손익분기점(232억 / 460만명)을 넘어섰다. 영화가 입소문을 타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