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할 광주광역시 선수단 결단식이 열렸다. 결단식은 19일 오후 2시 광주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진행됐다. 오는 11월 3일부터 8일까지 전라남도 일원에서 열리는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생명의 땅 전남 함께 날자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되며, 광주광역시 선수단은 론볼 보치아 등 22개 종목에 421명(선수 302명, 임원 및 관계자 119명)이 출전한다...
▲전남선수단 육상 3관왕 배건율ㆍ이은빈(이상 전남체고)이 자신들이 획득한 메달을 목에 걸고 기념포즈를 취하고 있다. 광주ㆍ전남선수단이 폐막 하루를 앞둔 18일 제104회 전국체전에서 막판 가속 페달을 밟았다. 광주는 이날 육상 4×400mR에서 모일환이 동료들과 함께 우승, 3관왕이 됐으며, 광주시청 역도 손현호도 2관왕에 올랐다. 원반던지기에서도 김지인(한국체대)이 48.73m를 던지며 우승. 전국체전 2연패를 달성했다. 사격 장대규(광주체육회)는 센터화이어권총에서 금메달을, ...
▲'육상 최강' 광주시청 육상부 소속 정혜림이 여일반 100mH에서 체전 6연패를 달성한 뒤 메달을 들어보이며 활짝 웃고 있다. 광주시청은 이날 남일반 4×100mR에서 김국영ㆍ김태효ㆍ강의빈ㆍ모일환이 역시 금메달과 함께 전국체전 3연패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광주ㆍ전남선수단이 전국체전 5일째인 17일 목표달성...
▲광주 북구청 검도팀이 16일 전국체전 결승전에서 서민영의 허리치기 한방으로 라이벌 무안군청을 꺽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사진은 금메달을 확정지은 뒤 문인 청장(오른쪽 일곱번째)이 광주 검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주ㆍ전남선수단이 전국체전 4일째인 16일 검도에서 '불꽃 투혼'을 발휘하는 등 선전을 거듭했다. 광주ㆍ전남은 이날 영광스포티움서 벌어진 검도 남일반부 결승전에서 광주 북구청과 무안군청이 맞붙어 광주 북구청 서민영이 회심의 허리치기가 성공, 결국 1-0으로 금메달...
▲자전거 여고 옴니엄경기 모습. 전남은 15일 나윤서(전남미용고)가 스프린트에서 은메달을, 문수진(나주시청)은 여일반 옴니엄경기에서 동메달을 차지했다. 광주ㆍ전남선수단이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3일째인 15일 금메달 행진에 박차를 가했다. 광주는 이날 목포종합경기장에서 진행된 육상 첫날 트...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전국체전 개막을 4일 앞둔 9일 목포종합경기장을 방문해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목포 주요 간선도로변을 둘러보며 시가지 정비 상황을 확인했다. 이날 현장에는 박홍률 목포시장, 송진호 전남도체육회장, 전남도와 목포시 관계자가 함께했다. 개회식이 열리는 주경기장인 목포종합경기장에서는 개회식 연출 공간 및 수송·교통·안전 등 분야별 상황실, 주차장·화장실 등 주요 시설물을 확인하고, 안전 대책과 경기장 위험 요소 등에 관한 사항을 중점 점검했다. 특히 최다 인원이 운집할 개회식장 안전관리 대책, 관람객 및 주요 ...
15년만에 전남에서 열리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전라남도선수단이 5일 신안비치호텔에서 결단식을 갖고 필승의 의지를 다졌다. 전라남도 선수단은 육상 수영 축구 등 총 49개 종목 1,915명(선수1,319명, 임원 596명)이 출전한다. 이날 결단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서동욱 전라남도의회 의장, 송진호 전남도체육회장, 유관기관 단체장, 체육 관계자 및 선수 등 500여 명이 참석해 필승의 각오를 다졌다. 행사는 응원영상을 시작으로 ▲참가계획 보고 ▲개식사 ▲단기 수여 ▲격려사 및 축사 ▲선수대표 선서 ▲체...
▲김영록 전남도지사(뒷줄 가운데)와 송진호 전남체육회장(뒺줄 오른쪽 두번째)이 전국 최강 목포시청 여자 하키팀을 찾아 격려한 뒤 선수들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3일 제104회 전국체전 종합 3위 달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에 매진하는 전남 선수단 훈련장을 찾아 선수단을 격려했다. 김영록 지사는 이날 보성에서 훈련 중인 전남도청 소속 우슈팀, 전남체육고등학교 14개 팀, 목포시청 소속 하키팀을 잇따라 방문해 선수들의 노고를 격...
전라남도는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목포를 중심으로 22개 시군에서 펼쳐지는 제104회 전국체전을 환히 밝혀줄 공식 성화가 3일 강화도 마니산과 목포 북항 노을공원에서 채화돼 도청 윤선도홀에 안치됐다고 밝혔다. 이날 강화도 마니산 참성단(해발 472m)에서는 개천절을 맞아 단기 4356년 개천대제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전국체전 성화 공식채화식이 열렸다. 행사는 칠선녀 성무, 성화 채화, 성화봉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채화된 성화는 주선녀가 강화군수에게 전달해 대한체육회를 거쳐 봉송주자에게 전달됐다. 봉송 주자는 강화군청 태권...
▶지난 동아수영대회 때 박하름의 멋진 모습. 광주시체육회 소속 박하름이 김수지와 짝을 이룬 항저우 아시안게임 댜이빙에서 동메달을 차지했다. 박하름은 처음 출전한 아시안게임의 첫 경기에서 시상대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박하름-김수지는 1일(한국시각) 중국 항저우 올림픽경기장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다이빙 여자 싱크로 3m 결승에서 1∼5차 시기 합계 253.56점을 얻어 3위에 올랐다. 박하름-김수지는 1차시기 44.4점으로 3위에 입상했다. 2차시기에서는 43.8로 중간 합계 8...
광주광역시체육회(회장 전갑수)가 26일 오후 2시 빛고을체육관에서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광주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 결단식에는 김광진 광주광역시 문화경제부시장, 심철의 광주시의회 부의장, 장우삼 광주시교육청 부교육감 등 주요 기관장과 종목단체 관계자 등 임원 및 선수 300여 명이 참석하여 필승의 의지를 다졌다. 오는 10월 13일부터 19일까지 전라남도(목포) 일원에서 펼쳐지는 전국체전에 광주광역시는 육상 등 총 48개 종목 1,236명의 대표선수단이 참가할 예정이다. 행사는 ▲참가계획 보고 ▲대표선수 강화훈련 모...
전라남도는 오는 10월 13일 제104회 전국체전 개막을 앞두고 전 국민적 관심도 제고와 사전분위기 조성을 위해 적극 홍보를 펼치고 있다. 특히 체전 성공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진행 중인 ‘전국체전 온라인 릴레이 응원챌린지’에는 메달리스트들도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전남도에 따르면 최근 응원 챌린지에 도쿄올림픽 펜싱 금메달리스트 오상욱, 아시안게임 탁구 동메달리스트 서효원, 제103회 전국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