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동·정조국 등 추억의 스타 소환… 최고의 선수를 뽑아라 21일부터 6일간 구단 홈페이지서 투표…ID당 1일 1회 가능 창단 10주년을 맞은 프로축구 광주FC가 역대 베스트11 선정 이벤트를 펼친다. 광주는 21일 창단 10주년을 맞아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를 팬들이 직접 선정하는 역대 베스트11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베스트11 선정은 K리그 16번째 시민구단으로 창단한 광주의 역사에 한 획을 그은 11명의 선수들을 팬들이 직접 선정함으로서 선수, 구단 간의 추억을 소환하기 위해 마련됐다. 후보는 201...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 겪는 도장에 총 1,900만원 운영 지원금 전달 최용훈 광주시검도회장, “지역사회 나눔 실천으로 타의 모범 되는 협회 될 터” 광주광역시검도회(회장 최용훈)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검도장에 지원의 손길을 내밀었다.사진 검도회는 30일 오전 10시 광주시검도회관에서 최용훈 검도회장을 비롯 검도장 관장, 임원 등 협회 관계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공인도장에 특별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특별 지원금은 총 1,900만 원으로 광주 관내 19개 공인...
3월10일 업무협약 체결로 전남체육인 복지 향상 ‘스포츠과학센터와 스포츠재활센터의 콜라보 효과 기대’ 전남도체육회(회장 김재무)와 청연홀딩스․한방병원(대표 고용준)이 10일 오전 전남체육회관 대회의실에서 양 단체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체육인의 의료복지를 확대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건강복지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협약식으로 전남체육회 소속 임직원을 비롯 전남도체육회 산하 시‧군체육회 및 전남회원종목단체 임직원들과 직계가족, 전남체육회 등록선수, 동호인들에게 의료 혜택이 주어지게 됐다. 한의과와...
"한국 여자복싱 사상 최초 올림픽 출전권 획득 7만여 군민과 함께 축하"... 제2의 임애지 탄생 기대 군, 연간 3억여원 학교 체육 지원... '전천후 스포츠 메카' 발돋움 ▲구충곤 화순군수(왼쪽)가 한국여자복싱 사상 최초로 올림픽 티켓을 획득한 임애지 선수에게 축전을 보내 위로 격려했다. 구충곤 화순군수가 한국 여자복싱 사상 최초로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한 임애지 선수에게 축하문자와 함께 그동안의 노고에 대해 위로 격려했다. 화순군은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아...
2020 도쿄올림픽 복싱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예선 여자 페더급 4강 진출... 본선 티켓 확보 화순출신 임애지(21‧한국체대)가 한국 여자복싱 사상 최초로 2020 도쿄올림픽 본선 출전권을 획득했다. 임애지는 지난 9일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복싱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예선 여자 페더급(57kg급) 8강전에서 인도의 사크시를 상대로 5-0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이로써 임애지는 4강에 진출하며 총 4장의 올림픽 본선 티켓이 걸린 페더급에서 본선 티켓을 확보했다. 여자 복싱은 2012년 런던...
3월8일 여자복식 결승서 일본에 0-2로 져... 혼합복식도 은메달 2020독일주니어오픈 배드민턴선수권대회 ·광주체고 유아연(3년)이 2020독일주니어오픈 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유아연은 8일 독일 베를린에서 막을 내린 대회 결승전에서 이소율(경기 영덕고)과 짝을 이뤄 일본팀과 겨뤘으나 아쉽게 0-2로 져 은메달에 머물렀다. 유아연은 앞선 혼합복식 결승전에서도 이학주(강원 진광고)와 짝을 이뤄 선전했으나 역시 1-2로 져 은메달에 만족해야했다. 남자복식에 출전한 김재현(전대사대부고 3)은 진용(충남...
남자 장대높이뛰기 결승서 5m50cm 날아올라 금메달 '영예' 여수시청 진민섭(27)이 2020 뉴사우스웨일즈 오픈 챔피언십 남자부 장대높이뛰기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진민섭은 8일(한국시간) 호주 시드니올림픽파크 육상센터에서 열린 대회 남자부 장대높이뛰기 결승에서 5m50cm를 기록 당당히 금메달의 영예를 안았다. 진민섭은 지난 1일 호주 뱅크스타운 장대높이뛰기대회에서 5m80cm를 날아오르며 도쿄올림픽 출전권과 함께 자신의 개인통산 8번재 한국신기록을 수립한 바 있다. 진민섭은 이날 첫 번째 바 높이인 5m50cm를 ...
도내 시군 대상 접수... 총사업비 50% 지원 ▲전남도청 소속 박은옥 선수의 경기모습 전남도는 2022년 전국체전을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해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스쿼시 전용경기장 건립 대상지’에 대한 공모에 들어갔다. 이번 공모는 전국체전 종목 중 도내 시설 기반이 가장 취약한 스쿼시 종목의 전국체전 및 전국 규모의 개최가 가능한 공인 규격의 경기장 건립 대상지를 선정키 위해 추진된다. 공모는 오는 20일까지며 사업대상지는 부지 여건, 시설 계획, 재원 투자 계획, ...
3일 전남체전 업무협의회서 결정...코로나19 확산 대비 선제 대응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및 소년체전도 연기 확정 오는 4월 21일부터 개최 예정이던 제59회 전라남도체육대회가 코로나19 여파로 잠정 연기됐다. 전남도체육회(회장 김재무)는 3일 오후 3시부터 전남도체육회관에서 개최한 제59회 전남도체육대회 관계기관 업무협의회에서 위원들의 만장일치 의견에 따라 제59회 전라남도체육대회를 잠정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전남도민의 건강과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4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동안 영광군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
2020 호주 NSW on day 대회 … 5m80으로 도쿄올림픽 기준기록 통과 개인 8번째 한국 新수립... 지난해 8월 신기록 수립 후 7개월 만의 대기록 ‘한국에서 가장 높이 나는 인간새’ 진민섭(27ㆍ여수시청)이 1일(한국시간)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NSW ON DAY대회 남자부 장대높이뛰기에서 개인 통산 8번째로 종전 5m75cm의 한국 신기록을 깨고 5m80cm를 기록, 새로운 한국 신기록을 수립하며 도쿄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했다. 진민섭은 이로써 다가오는 7월 2020 도쿄올림픽 장대높이뛰기에 올림픽 기준기록(5...
추후 일정 공지... 코로나-19 사태 여파·안전 위한 조치 오는 3월 1일로 예정됐던 프로축구 광주FC의 2020시즌 홈 개막이 잠정 연기됐다. 광주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의 2020시즌 K리그 개막 잠정 연기 결정에 따라 오는 3월 1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치를 예정이었던 홈 개막전을 연기하고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예방에 집중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최근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정부의 감염병 위기경보가 ‘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라 관중과 선수단의 건강 및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취해졌다. 광주는 코로나-19 확산 ...
대한배드민턴협회 성과평가 결과 1위 달성... 1천200만원 성과지원비도 받아 "전국시도의 모범 협회 조성 위해 꾸준히 노력할 터" 광주시배드민턴협회(회장 홍성길, 이하 시배드민턴협회)가 지난해 시․도배드민턴협회 성과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성과비를 지원받게 됐다. 광주광역시체육회에 따르면 시배드민턴협회는 대한배드민턴협회가 지난 2월 초 실시한 시․도협회 운영 선진화를 위한 성과평가에서 1위를 차지하여 올해 1,200만원의 성과비를 지원받는다. 대한배드민턴협회는 ▲비전․발전계획 등 단체운영 및 행정력, ▲회원관리․활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