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종목별 선수 (성)폭력 등 전수조사... "폭력은 어떠한 경우라도 용납 안 돼" 광주광역시체육회(회장 김창준)가 올해 초부터 스포츠계 비리 근절을 위해 선수 (성)폭력 등과 관련한 전수조사를 지속작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광주시체육회에 따르면 시체육회는 지난 2월부터 지금까지 총 3차례에 걸쳐 시체육회 소속 선수들을 대상으로 문자, 공문, 유선 통화 등을 통해 선수 (성)폭력, 금품요구 및 갈취 등 각종 비정상 관행에 대해 전수 조사해 왔다. 가맹 종목단체를 비롯 수영 등 22개 종목 92명의 일반부 선수들을 대상으로...
19일 강원 동해서 열린 전국종별대회 결승서 제주국제대 3-1 제압... 정준성ㆍ백성현ㆍ천민규 트리오 수훈 올해 춘계대회ㆍ협회장기대회 이어 종별대회까지 3개 대회 석권 김재한 MVPㆍ김현우 득점상ㆍ안용덕 부장 감독상ㆍ김종이 감독 지도자상 수상 "시즌 3관왕" 조선대 하키부가 19일 강원도 동해시 썬라이즈구장에서 시즌 3관왕을 달성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선대가 제63회 종별하키선수권대회에서 우승했다. 조선대는 19일 강원도 동해시 썬라이즈국제하키장에서 열린 남대부 결승...
15일 오후 전국종별대회 열릴 격전지 강원 동해시 도착 여장 푼 뒤 훈련 돌입 17일 오전 9시30분 '난적' 한국체대와 격돌... 안용덕 부장ㆍ김종이 감독 및 선수단 '필승다짐' 국가대표 출신 박철언ㆍ김재한ㆍ박준석ㆍ고성훈 등 공수 주축 ▲'명장' 안용덕 부장교수와 김종이 감독이 지휘하고 있는 조선대 하키부가 시즌 3관왕을 달성키 위해 15일 강원도 동해시로 출격했다. 사진 맨왼쪽부터 박준석 김재한 김현우 고성훈 박철언 천세민. 전통의 조선대 하키가 올 시즌 3관왕을 달성키 위...
모일환 200mㆍ400m서 연속 2개 금메달 차지 '2관왕' 영예 ▲조선대 육상 선수들이 경기가 끝난 뒤 목에 메달을 걸고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선대 육상부가 제49회 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괄목할만한 성적을 거두고 금의환향했다. 14일 조선대에 따르면 조선대 육상 선수들은 지난 9~13일 경북 예천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광주 육상의 기대주 모일환은 남대부 경기에서 대회 2관왕에 오르며, 차...
15일(수) 오후 7시 광주월드컵구장서 강원FC와 맞대결 주말 패배 설욕·로테이션 활용... 분위기 전환 나선다 프로축구 광주FC가 홈구장에서 FA컵 8강 진출에 도전한다. 광주는 15일 오후 7시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강원FC와 2020 하나은행 FA컵 4라운드(16강) 홈경기를 치른다. 운명의 맞대결이다. 광주는 강원과의 K리그1 11라운드를 치른지 3일만에 재대결을 펼친다. 직전 경기에서는 주전들의 체력 소모와 윌리안, 여봉훈 등 퇴장 징계여파까지 겹치면서 1-4 패배를 당했다. 하지만 이번 경기는 다르다. 광주...
8일 대회 남대부 결승서 제주국제대 7-4 제압...전국 최강 명성 입증 4년생 천민규 최우수선수상 수상 '기쁨두배' 전통의 조선대 하키가 지난달 '2020 KBS배 전국춘계대회' 우승에 이어 '제39회 협회장기 전국남녀하키대회'에서도 우승,, 대회 4연패와 함께 시즌 2관왕에 올랐다. 조선대는 8일 강원도 동해구장에서 벌어진 대회 남대부 결승전에서 신입생들의 맹활약으로 제주국제대를 7-4로 꺾고 우승했다. 주니어 국가대표 출신 1학년 정준성(득점상)이 해트트릭을 하며 우승에 크게 기여했다. 이번 대회 우승으로 조선대는...
제3차 이사회 서면결의서 사무처장 임명 동의 가결 체육회 법인화 등 지방체육회 선진화 위한 주요 현안 추진 40년 공직 경험 행정 전문가... 광주시와 원활한 소통 가교역할 기대 ▲이평형 광주광역시체육회 신임 사무처장. 광주광역시체육회 신임 이평형 사무처장이 7일 취임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민선 체육회 출범 후 초대 사무처장인 이평형 신임 사무처장은 김창준 회장과 함께 광주체육의 청사진을 그려나갈 계획이다. 오랜 공직 생활로 인한 폭넓은 인적 네트워크와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
회장기 실업대학양궁선수권대회서 금 1· 은 2·동 2 ▲조선대 양궁 이진용 선수가 자신이 차지한 총 5개의 메달을 목에 걸고 기념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조선대 양궁부 이진용 선수가 제37회 올림픽제패기념 회장기 실업대학양궁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1개·은메달 2개·동메달 2개 등 총 5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이진용은 지난 4일 경북 예천 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린 대회 남대부 경기에서 안산(광주여대) 선수와 팀을 이룬 혼성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앞서 벌어진 50m(343...
내년 8월4일 도쿄 팰럴림픽 출전... 국가대표 16명 중 6명 광주시청소속 1체급-남기원ㆍ2체급-박진철 서수연ㆍ4체급-김정길 김영건ㆍ7체급-김성옥 등 광주광역시청 장애인탁구팀 6명 전원이 2021 도쿄 패럴림픽 국가대표로 확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국제탁구연맹(ITTF)은 지난 6월30일 도쿄패럴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탁구대표팀 선수 16명을 최종 확정했다 이 중 6명이 광주광역시청 소속이다. 2016년 리우패럴림픽 탁구종목에서 대한민국은 총 9개의 메달을 획득했는데 광주시가 절반이 넘는 5개의 메달을(금1, 은1,...
2020 춘계남여중고배구연맹전 ... 남중부 결승서 함안중에 0-2로 져 최보민 최우수선수상ㆍ임정식 장학금 수상 순천팔마중학교(교장 신봉호) 배구팀이 올 시즌 첫 전국대회에서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순천팔마중은 1일 충북 단양 매포체육관에서 열린 2020 춘계 전국남녀중고배구대회 남중부 결승에서 경남 함안중에 세트스코어 0-2(19:25, 17:25)로 져 준우승에 만족해야했다. 지난달 25일, 대회 첫 경기에서 연현중을 2-0으로 꺾고 첫 경기를 승리로 시작한 순천팔마중은 27일 문일중을 2-0으로 완파하며 2연승을...
6월28일 남자부 400m와 멀리뛰기 결선서 각 1위 제74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 ▲전국육상선수권 남자부 400m와 멀리뛰기서 금메달을 차지한 조선대 모일환(왼쪽)과 김명하. 조선대 모일환ㆍ김명하가 제74회 전국육상선수권대회에서 각각 금메달을 차지했다. 모일환과 김명하는 28일 강원도 정선종합운동장에서 막을 내린 대회 남자부 400m와 멀리뛰기 결선에서 46초68과 7.61m를 뛰어 소중한 금메달 한 개씩을 목에 걸었다. 400m 2, 3위는 서재영(48초26ㆍ한체대)과 김현...
6월27일 남대부 결승서 제주국제대 4-2로 꺽고 우승... 4강전서 한체대 4-3 제압 박철언 최우수선수상ㆍ천민규 득점상ㆍ안용덕 감독상ㆍ김종이 지도자상 ▲조선대 하키가 KBS배 전국춘계대회에서 3연패를 달성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통의 조선대 하키가 2020 KBS배 전국춘계남녀하키대회에서 3연패를 차지했다. 조선대는 27일 강원 동해 썬라이즈 국제하키경기장에서 벌어진 대회 남대부 결승전에서 제주국제대와 맞붙어 전반 2쿼터까지 2-2로 비긴 뒤 3, 4쿼터에서 저력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