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4일 인천시청 31-17 대파... 강경민(10골)ㆍ서아루(7골)ㆍ원선필(5골) 트리오 맹활약 오는 19일(토) 같은장소에서 컬러풀대구 상대 3연승 도전 ▲광주도시공사가 인천시청을 대파하고 2연승을 올렸다. 사진은 골게터 강경민의 슈팅 모습. 광주도시공사 여자핸드볼팀이 2020~2021 SK핸드볼코리아리그에서 인천시청을 14골차로 대파하고 2연승을 달렸다. 광주도시공사는 14일 오후 3시 청주 SK호크스 아레나에서 계속된 인천시청과의 1라운드 5차전에서 강경민(10골)ㆍ서...
12일 청주서 경남개발공사 32-25 제압... 강경민 10골 7도움 맹활약 14일 오후 3시 같은장소에서 인천시청 상대로 2승 도전 ▲광주도시공사 여자핸드볼팀이 강경민과 원선필의 맹활약과 골키퍼 우하림의 투혼에 힘입어 소중한 첫 승을 올렸다. 광주도시공사 여자핸드볼팀이 2020~2021 SK핸드볼코리아리그 경기에서 기어코 첫 승을 일궈냈다. 도시공사팀은 12일 오후 4시 청주 SK호크스 아레나에서 벌어진 1라운드 4차전 경기에서 경남개발공사와 격돌 32-25(18-13, 14-...
12월10일 제7대 대한장애인배구협회장 선거서 회장으로 뽑혀 내년 2월1일부터 4년 임기 시작... 조만간 광주에 협회 사무실 마련 전갑수(60·사진) 광주광역시배구협회장이 10일 치러진 제7대 대한장애인배구협회장 선거에서 회장으로 당선됐다. 전 후보는 이날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대구시 대한장애인배구협회 사무실에서 진행된 회장 선거에서 20명의 선거인단 가운데 13표(득표율 65%)를 획득, 이재활 후보(현 대한장애인배구협회장)를 6표차로 따돌리고 당선됐다. 임기는 내년 2월1일부터 4년간이다. 이 후보가 지난 3년여간...
12월9일 라이브방송 이용 가맹단체 워크숍... 청렴과 부패방지 주제 광주광역시장애인체육회(회장 이용섭)는 ‘2020년 가맹단체워크숍’을 비대면으로 개최했다. 청렴과 부패방지를 주제로 9일 진행된 올해 워크숍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차원에서 온라인으로 전환해 각자 사무실과 집에서 참여하는 웨비나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20개 가맹단체 관계자 및 장애인체육회 직원 200여명이 장애인체육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참여했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장애인체육회는 선제적으로 비대면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Youth & Junior 국가대표 선발전’ -48kg급서 금메달 지난해 전국소년체전 은메달리스트 광주 복싱 꿈나무 광주체육중(교장 김제안) 3학년 이창한 선수가 복싱 주니어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이창한은 19일 충남 청양 다목적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2021년 ‘Youth & Junior 복싱 국가대표 선발대회’ -48kg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주니어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이창한은 2학년 때 이미 전국소년체전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던 광주 복싱 꿈나무로 통했다. 이창한은 이번대회 4강전에서 조병선(성지복싱클...
11월10일 여자부 올림픽라운드 결승서 한국토지주택공사 5-3 제압 제22회 한국실업양궁연맹회장기 실내양궁대회 ▲우승기를 들고 기념포즈를 취하고 있는 광주시청 양궁팀. 사진 왼쪽부터 김소연, 박세은, 기보배, 최민선, 박채순 감독. 광주시청 여자 양궁이 제22회 한국실업양궁연맹회장기 실내양궁대회에서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광주시청(김소연 박세은 기보배 최민선)은 10일 충북 보은 국민체육센터에서 막을 내린 여자부 단체전 결승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를 5-3으로 꺽고 정상을 차지했다...
선수 연계 육성 위한 기반 마련과 경쟁력 강화 큰 힘 국민체육진흥공단 펜싱ㆍ한국전력 육상팀이 내년 부터 전국체전 및 각종대회에 전남연고로 뛰게됐다. 전남도체육회(회장 김재무)는 8일 국민체육진흥공단 펜싱 사브르팀과 한국전력공사 육상팀의 연고를 전남으로 이전하는 절차가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김두홍 감독이 팀을 이끌고 런던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정환과 구본길 등 5명의 선수단으로 구성된 국민체육진흥공단 펜싱 사브르팀은 2012년부터 2013년,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전라북도 소속으로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했다. 작년 서울에...
10월30일 여일반부 결승서 양연수(전남도청) 3-0 제압... 여초부 박솔민(만호초 6)도 금메달 제20회 회장배 전 한국 스쿼시 선수권대회 ▲김가혜 선수의 경기모습. 광주시체육회 소속 김가혜가 제20회 회장배 전 한국 스쿼시 선수권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김가혜는 지난달 30일 김천스쿼시장에서 막을 내린 여일반부 결승전에서 양연수(전남도청)를 가볍게 3-0으로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솔민(만호초 6)도 이 대회 여자초등부 결승전에서 김도은(조치원 신봉초)을 역시 ...
12월14일까지 50일동안 광주탁구실업팀훈련장서 '구슬땀' 장애인남자탁구 국가대표선수단이 빛고을 광주에서 26일부터 상시훈련을 재개했다. 광주탁구실업팀훈련장에서 오는 12월 14일까지 50일동안 장애인남자탁구국가대표선수단 총13명(코치 3명, 트레이너 1명, 생활보조 1명, 선수 8명 등)이 상시 훈련에 들어간 것. 광주장애인체육회(회장 이용섭)는 “2019년 생활SOC공모사업”을 통해서 광주시장애인탁구실업팀훈련장(서구 치평동)의 화장실, 내부 경사로 개보수 등 장애인 편의시설을 보완 하였을 뿐 아니라, 내년 도쿄패럴림픽에...
전·현직 국가대표 남·여 최강 전력 구축 ... “동계 불모지서 신흥강호로 발돋움 할 것” 전남도체육회(회장 김재무) 바이애슬론 팀이 공식 출범했다. 전남도체육회는 23일 전남체육회관 1층 다목적체육관에서 전라남도체육회 바이애슬론팀 창단식을 개최했다.사진 이번 창단식에는 선수단과 김재무 회장을 비롯하여 대한바이애슬론연맹 김종민 회장, 전라남도체육회 임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 전라남도체육회 동계 스포츠 첫 실업팀인 전남체육회 바이애슬론팀은 전 대한바이애슬론연맹 국가대표 감독을 역임한 김상욱 감독이 초대 감독을 맡...
24일부터 2일간 무관중 운영... 코로나로 연기된 대회 재개 아마추어 레이서의 등용문인 ‘KIC-CUP 투어링카 레이스’ 3․4라운드가 24일부터 2일간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개최된다. 이 대회에는 한국형 포뮬러(Formula) 차량이 참가한 KF-1600 클래스를 비롯 KIC-M(BMW-M시리즈), 프리 타깃-타임트라이얼(양산차), 모터사이클, 드리프트 등 5개 종목에 총 192대가 참여해 박진감 넘친 경기가 펼쳐진다. KF-1600 클래스는 현대 1.6GDI엔진을 장착한 한국형 포뮬러 차량 10대가 참가한다. 1...
21일 경북예천공설운동장서 열린 여일반 200m 결승서 24초47로 1위... 첫 날 100m도 1위 ▲광주 육상의 기대주 강다슬의 늠름한 모습. 광주시청 육상 단거리 기대주 강다슬이 2020 예천 전국대학일반육상경기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강다슬은 21일 경북예천공설운동장에서 계속된 대회 3일째 여일반 200m 결승에서 24초47로 결승점을 통과해 한예솔((주)엘에스지 25초45)과 김소연(인천남동구청 25초79)을 따돌리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강다슬은 이로써 첫 날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