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시청 비즈니스룸서 진행...우리나라 총 20개 메달 중 광주 선수단 5개 획득 성과 이용섭 시장 “불굴의 도전정신으로 새역사 쓰며 광주 빛내” ▲이용섭 광주시장이 2020 도쿄올림픽 양궁 3관왕 안산 선수에게 축하 꽃다발을 목에 걸어 주고 있다. 광주출신(소속) 선수단은 이번 도쿄올림픽에서 획득한 우리나라 총 20개 메달 중 5개를 획득했다.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도 올림픽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며 시민들에게 큰 기쁨과 감동을 전해준 2020 도쿄올림픽 광주선...
광주시, 11일 안산(광주여대) 선수 광주명예홍보대사 위촉식 개최 2025양궁세계선수권대회 유치 등 광주시정 전반 홍보활동 2020도쿄올림픽 ‘양궁 3관왕’의 주인공 안산(광주여대) 선수가 태어나고 자란 광주광역시 명예홍보대사로 나선다.사진 광주광역시는 11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0도쿄올림픽에서 첫 양궁 3관왕을 차지한 안산 선수를 광주광역시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그동안 광주시 특정 분야에 대한 홍보대사 위촉은 여러 차례 있었으나, 광주시정 전반에 대한 홍보를 맡은 경우는 안산 선수가 처음이다. 앞으로 안산 선수...
광주시청 소속 근대5종 전웅태 선수에 축하 성명 통해 격려 광주 3명의 메달리스트 배출... 양궁 안산(광주여대)ㆍ펜싱 강영미(광주 서구청)ㆍ근대5종 전웅태(광주시청) 등 ▲이용섭 광주시장이 8일 전웅태 선수의 올림픽 동메달 획득 소식과 관련, 축하 성명을 통해 "광주의 자랑이고 대한민국의 영예"라고 격려했다. 사진은 근대5종 사상 올림픽 첫 메달을 일궈낸 광주시청 소속 근대5종 전웅태 선수, 이용섭 광주시장은 한국 근대5종 사상 첫 올림픽 메달을 획득한 광주시청 소속 전웅태 선수...
8월3일 경남 창녕서 열린 전국여자축구선수권 B조 2차전서 보은 상무 2-1 제압 전남체육회 여자축구팀인 전남WFC가 제20회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 6강전에 진출했다. 전남WFC는 3일 경남 창녕에서 열린 대회 여일반부 B조 2차전에서 WK리그팀 보은 상무를 2-1로 꺾었다. 전남WFC는 이로써 창단 한 달 만에 공식경기 첫 승과 6강 토너먼트 진출이라는 새 역사를 썼다. 전반 14분, 소주연의 벼락같은 중거리슛으로 선취골을 올린 전남WFC는 전반 34분 상대 최다경에게 동점골을 내줬으나, 후반 4분 김효선의 크로스를 강...
8월3일 오후 1시 광주시교육청 교육감실서 관계자들의 노고도 치하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이 3일 오후 1시 광주시교육청을 방문한 2020 도쿄올림픽 ‘양궁 3관왕’ 안산 선수를 환영했다. 장휘국 교육감은 이날 교육감실에서 안산 선수 및 광주체육고 양궁 지도교사 송칠석 국가대표 코치 등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담소를 나눴다. 안 선수는 미리 준비한 태극문양부채에 친필 사인 후 장 교육감에 전했고, 장 교육감도 답례로 합죽선과 꽃다발을 안 선수에게 전달했다. 이번 올림픽 양궁대회에 출전한 안산 선수는 혼성단체전, 여자단체전,...
3일부터 업무 개시... "전국체전 업무 등 사무처 업무에 공백 없도록 최선 다할 것" 광주광역시체육회는 김광아(광주양궁협회장ㆍ남진건설 대표ㆍ사진) 부회장을 직무대행자로 선임했다. 김광아 직무대행은 3일부터 본격 업무에 들어갈 예정이며 진행 중인 소송 결과가 나올 때까지 직무를 대행하게 된다. 특히 전국체전 참가 등 사무처 업무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현안을 살필 계획이다. 김광아 직무대행은 광주체육계 원로로서, 오랜 기간 시체육회 부회장을 지내며 광주체육인들과 소통해다., 지난 2007년부터 광주시양궁협회장을 맡아오며...
올림픽 양궁 첫 3관왕 안산 측에도 축전… 부친 안경우씨 강진고 4회 졸업생 여자배구 염혜선(목포 출신)ㆍ골프 김세영(영암 출신) 등에 응원 당부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도쿄올림픽에서 ‘금빛 찌르기’로 올림픽 2연패를 이끈 에콜리안영광CC 소속 김정환ㆍ구본길과, 양궁 혼성 단체전을 시작으로 여자 단체전, 개인전까지 3관왕을 명중한 안산 측에 각각 축전을 보냈다. 김정환ㆍ구본길 등으로 구성된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은 2020 도쿄올림픽 단체전 결승에서 이탈리아를 45-26으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2012년 런던올...
30일 2020 도쿄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전 결승전서 러시아 엘레나 오시포바와 접전 끝에 세트 점수 6-5로 승리 안산 금빛 소식에 빛고을 광주도, 광주여대도 응원으로 '들썩' 양궁 여자대표팀의 안산 선수(20ㆍ광주여대 초등특수교육과)가 혼성과 여자 단체전에 이어 개인전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대한민국 스포츠 사상 첫 하계올림픽 3관왕 위업이다. 안산은 30일 일본 도쿄의 유메노시마 양궁장에서 벌어진 2020 도쿄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전 결승전에서 러시아의 엘레나 오시포바를 접전 끝에 세트 점수 6-5로 이기며 금메...
8월1일(일) 오후 8시 광주축구전용구장서 성남과 맞대결 불 뿜은 득점포·더욱 끈끈해진 조직력까지... 승점 향해 '정조준' ▲이민기 득점 세리머니. 지난 21일 강원전. 프로축구 광주FC가 2연승에 도전한다. 광주는 8월 1일 오후 8시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성남FC와 하나원큐 K리그1 2021 22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광주의 지난 라운드는 뜨거운 반등을 알리는 신호탄이었다. 강원을 홈으로 불러들인 광주는 시원한 공격 전개로 상대를 압도하며 3-1 승리를 기록, 최하위 탈출...
25일 여자단체전서 금메달 일궈 전날 혼성전에 이어 금메달 2개 차지 오는 30일 여자 개인 결승전... 올림픽 사상 3관왕에 성큼 ▲올림픽 사상 첫 3관왕에 성큼 다가선 광주여대 안산 선수, 광주여대 안산(20) 선수가 2020도쿄올림픽 양궁에서 2관왕이 됐다. 안산은 25일 팀동료 강채영(25), 장민희(22)와 함께 뛴 2020 도쿄올림픽 양궁 여자 단체전 결승전에서 러시아올림픽위원회(ROC)를 세트 점수 6대0으로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안산은 이로써 전날 ...
7월24일 올림픽 첫 시행 혼성단체전 우승... 한국선수단 첫 金 올림픽 양궁 최초 3관왕 도전 세계 최강 한국 양궁의 막내들 김제덕(17·경북일고) - 안산(20·광주여대)이 2020 도쿄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전체 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안겼다. 김제덕-안산 조는 24일 일본 도쿄의 유메노시마 양궁장에서 벌어진 올림픽 양궁 혼성단체전 결승에서 네덜란드의 가브리엘라 슬루서르-스테버 베일러르 조를 세트 점수 5-3(35-38 37-36 36-33 39-39)으로 제압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 선수단에 안긴 대회 첫 ...
26일(월) 오후 7시45분 도쿄 료고쿠 국기관서 호주 스카이 니콜슨과 페더급 16강전 황희 문체부 장관 임애지 선수 응원차 복싱경기장 방문... 구충곤 화순군수ㆍ김종갑 부군수 TV 중계방송 보며 응원 '화순의 딸' 임애지(22ㆍ한국체대)가 2020 도쿄올림픽에 출전 마침내 '돌 주먹'을 과시한다. 26일 오후 7시45분 도쿄 료고쿠 국기관에서 벌어질 여자복싱 페더급 16강전. 첫 게임을 부전승으로 2회전에 진출한 임애지의 상대는 호주 스카이 니콜슨. 이날 임애지가 일본 국기 스모의 성지에서 펼쳐질 페더급 16강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