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대회기와 패넌트기를 전달 받은 뒤 기념포즈를 취하고 있는 주순선 전남도관광체육국장(사진 맨왼쪽 세번째)과 송진호 전남도체육회장(맨 오른쪽). 전국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한마당 축제인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28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4...
▲'야구명문' 광주 화정초등학교가 제20회 천안흥타령기 전국초등학교 야구대회에서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사진은 시상식에서 화정초 선수들이 우승기와 우승컵, 메달을 목에 걸고 기념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광주 화정초등학교(교장 양영희)부가 올시즌 개막을 알린 제20회 천안흥타령기 전국초등학교 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야구명문' 광주 화정초는 28일 천안야구장에서 폐막된 대회 마지막날 결승전에서 공주 중동초와 격돌 11-2로 승리 우승기를 품에 안았다. 화정초는 이로써 지난 ...
▲광주 화정초등학교가 전국 초등학교 야구대회 결승전에 진출 28일 오전 11시 공주 중동초와 마지막 한판을 치른다. 사진은 화정초등학교 야구부. 광주화정초등학교(교장 양영희) 야구부가 제 20회 천안흥타령기 전국 초등학교 야구대회 결승전에 진출했다. 광주화정초는 27일 천안야구장에서 벌어진 대회 4강전에서 대구 칠성초와 맞붙어 8-2로 승리 대망의 결승에 올랐다. 결승전은 28일 오전 11시 같은장소에서 공주 중동초와 맞붙는다. 이날 준결승전에서 화정초는 고건호-구태완-김성희로 ...
▲고흥군청 태권도 실업팀 창단식에서 선수단기를 흔드는 김중옥 감독(왼쪽)과 공영민 군수. 고흥군청(공영민 군수) 남자 태권도 실업팀이 공식 출범했다. 고흥군청 남자 태권도팀은 22일, 오후 2시 고흥팔영체육관에서 전남 최초이자 전국에서 33번째로 공식 출항의 닻을 올렸다. 이날 고흥군청 태권도팀 창단식에는 공영민 고흥군수, 이재학 고흥군의회 의장, 이동섭 국기원장, 양진방 대한태권도협회장, 장태수 학국실업태권도연맹 회장, 김대중 교육감, 송진호 전라남도체육회장, 김은수 고흥군체육회...
▲순천시가 통산 9번째 종합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제63회 전라남도체육대회가 20일 영광실내체육관에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내년 64회 전남체전은 장성군에서 열린다. 순천시가 제63회 전라남도체육대회에서 38,675점을 획득 통산 9번째 종합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내년 장성군에서 다시 만날 것을 기약하며 20일 영...
▲광주서구장애인복지관은 광주장애인체육회 생활체육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난 16일부터 볼링교실 운영에 들어갔다. 사진은 복지관 이용인들의 볼링교실 수업 모습. 광주서구장애인복지관(관장 이대만)은 광주 장애인체육회 장애인 생활체육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지난 16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총 27회기에 걸쳐 매주 화요일 복지관 이용인들을 대상으로 볼링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볼링교실은 몸이 불편해 일상적인 스포츠 활동이 어려운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신체기능 향상, 정서적 안정 추구, ...
▲다이내믹한 스쿼시경기 모습. (사진=나주시) 나주시(시장 윤병태)가 스포츠 대회를 연이어 개최하면서 도시 전체에 활력이 넘칠 것으로 기대된다. 스쿼시가 전국 단위 스포츠 대회의 서막을 올린다.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제4회 태산배 전국 스쿼시 선수권 대회’가 나주스쿼시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전국 400여 명의 스쿼시 선수단이 참가하는 이 대회는 대한스쿼시연맹, 전남스쿼시연맹이 주최‧주관하며 초‧중‧고등, 대학, 일반부의 전종별 경기가 펼쳐진다. 이번 대회를 통해 스쿼시 ...
▲제63호; 전라남도체육대회가 17일 영광스포티움서 개막돼 열전 4일에 들어갔다. 제63회 전라남도체육대회가 17일 오후 5시30분 영광스포티움에서 전문 MC 서화진씨 사회로 개막식을 갖고 열전 4일에 들어갔다. 오는 20일까지 열릴 이번 전남도민체전은 “뛰어라 ! 위대한 영광, 열어라 !...
▲화순군체육회 정형찬 회장(왼쪽 세번째)이 심재근 총괄사무국장, 김병안 사무국장 등과 함께 구급상비약을 전달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호남권역재활병원(병원장 문경래)은 16일 화순군체육회에 구급 상비약을 전달했다. 17일부터 4일간 영광에서 벌어질 전남도민체전에 출전할 화순군대표선수들을 위한 상비약이다. 호남권역재활병원은 매년 장도에 오를 화순군선수단에게 상비약을 전달해 왔다. 육상 수영 축구 등 23종목에 369명(선수 225ㆍ임원 144)으로 구성된 화순군선수단은 이날 ...
▲60대부 우승팀 경남 함안팀이 신정식 전남축구협회장(맨 오른쪽)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3회 전남도지사기 전국실버동호인축구대회에서 제주 우리FC와 경남 함안실버팀이 50대와 60대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제주 우리FC는 14일 해남 우슬경기장 축구전용구장에서 벌어진 대회 최종 결승전에서 전남 목포를 누르고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전남 목포는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광주 광산, 전남 해남팀은 공동 3위에 올랐다. 또 경남 함안팀과 인천 남동팀이 맞붙은 60대 결승전에서...
▲전국 실버 축구 동호인들을 기다리고 있는 해남 우슬경기장 메인스타디움 전경. 제3회 전라남도지사기 전국실버동호인축구대회가 13일 '스포츠의 도시' 땅끝 해남서 열린다. 오는 14일까지 이틀간 해남 우슬운동장 외 4개 구장서 진행된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1000여명이 참가해 50대ㆍ60대ㆍ70대 동호인전으로 나뉘어 자웅을 겨룬다. 이 대회는 전라남도축구협회 주최, 해남군축구협회 주관으로 열린다. 주최측은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이 대회가 명실상부한 전국 생활축구의 최대 규모...
전라남도가 오는 5월 열리는 ‘제53회 전국소년체전’과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전’을 앞두고 대회 분위기를 고양하고 국민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한다각적인 홍보에 나섰다. 전국소년체전과 전국장애학생체전은 전국 청소년 선수가 각자의 기량을 뽐내고 서로의 우정을 나누는 스포츠 대축제로, 올해는 2만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할 예정이다. 지난해 제104회 전국체전과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을 치르면서 역대급 체전이라는 찬사를 이끌어 낸 전남도는 이번 전국소년(장애학생)체전도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단계별 홍보계획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