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재생사업- 청계도림 구상도 전라남도는 국토부의 2023년 도시재생사업 공모에 무안군이 선정돼 국비 15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사업은 도시재생 지역특화재생 분야로, 무안 청계면의 ‘지역+대학 상생 플랫폼 ㅊㄱㄷㄹ(청계도림)’이다. 2027년까지 국비 150억 원과 도비 25억 원을 포함한 지방비 100억 원, 부처 연계사업비 52억 원, 군 연계 사업비 10억 원으로 총 312억 원이 투입된다. 전남도는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 발굴을 위해 사전에 5곳에 대해 후보지...
전라남도는 신안과 무안에서 럼피스킨 발생으로 이뤄진 방역지역 소 사육 농가 이동 제한 조치를 모두 해제했다고 밝혔다. 이는 긴급 백신접종 후 4주가 지나 백신 항체가 형성됐으며 현재까지 럼피스킨 추가 발생이 없기 때문이다. 특히 지난 4일 신안 방역지역 농장을 시작으로 무안 방역지역까지 모든 소 농장 657호에 대한 임상·정밀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이상이 없는 데 따른 방역 조치다. ...
전남향우명예기자(회장 임영희)들이 취약계층과 소외된 이웃을 위해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돕기 성금 165만 원을 전달,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모금에는 향우명예기자 3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임영희 전남향우명예기자 회장은 “해마다 연말에 도민명예기자들과 함께 연 ‘온정나눔 바자회’ 수익금으로 이웃돕기를 해왔는데, 올해부터는 고향사랑기부제와 명절 때 복지시설 위문활동으로 바뀌어 아쉬움이 컸다”며 “향우기자들의 의견을 물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았다”고 말했다. 전남향우명예기자들은 지난해도 도민명예기자들과 함께 ...
전라남도는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돕기 위해 목포신안비치호텔에서 15일까지 이틀간 출발드림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는 홀로서기를 시작한 자립준비청년과 자립을 앞둔 보호연장아동 30명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은 사회정착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자립준비청년들의 상호 간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전세사기, 명의도용 피해에 노출되기 쉬운 자립준비청년을 위해 자치경찰위원회와 함께 금융범죄 예방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목적에 맞는 자립정착금 사용, 예·적금 설정 등 경제교육을 진행했다. 또 자립...
전라남도는 15일부터 전남 응급의료 취약지 17개 시군이 휴일·야간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확대 지역에 포함된다고 밝혔다. *전남 응급의료취약지(17개) : 강진군, 고흥군, 곡성군, 구례군, 나주시, 담양군, 무안군, 보성군, 신안군, 영광군, 영암군, 완도군, 장성군, 장흥군, 진도군, 함평군, 해남군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은 보건복지부가 코로나19 위기 단계가 ‘경계’로 하향하면서 ‘보건의료기본법’에 따라 섬·벽지 거주자, 65세 이상 장기요양등급자, 장애인 등 의료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지난 6월 1일부터 시범적으로 시행한...
광주 첨단종합병원(대표원장 조은용) 임직원 일동은 13일 광주시각장애인복지관에 사랑의 김장김치 169상자를 전달했다.사진 첨단종합병원 임직원 일동은 지역의 중추병원으로서 지역주민에 대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특히 지난 2016년부터 시각장애인을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는 지역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전달된 김장김치는 배추 등 주재료의 가격이 폭등하면서 김장비용이 증가함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각장애인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 김상섭 관장은 “시각장애인에...
장성군이 겨울철을 맞아 15일까지 공동주택 건설 현장 안전점검에 나선다. 현재 장성지역 공동주택 건설 현장은 대광로제비앙, 바울루체, 드림메이드 주상복합 1‧2차 총 4곳이다. 대광로제비앙이 793세대로 규모가 가장 크고, 나머지 현장은 70~112세대 사이다. 14일 장성군에 따르면, 군청 도시재생과 전원마을팀이 지난 11일부터 현장을 찾아 동절기 재해 발생 요소들을 확인하고 있다. 군은 추운 날씨로 인해 콘크리트 양생 중 품질 저하가 발생하지 않도록 동절기 시공계획서 등을 철저히 점검 중이다. 부실시공 방지와 더불어 ...
▲문순태 작가가 앞으로 작품 활동을 하게 될 나주 영산포 소재 '타오르는 강 문학관(옛 일본인지주가옥)'. 대하소설 '타오르는 강'의 문순태 작가가 나주 영산포에 ‘새 둥지’를 마련 향후 이 곳에서 집필 활동을 할 예정이다. 새 둥지의 이름은 '타오르는 강 문학관(옛 일본인지주가옥)'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