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등록정원(도사동) 순천시(시장 허석)는 개인이나 단체·법인이 조성하여 관리하는 우수 민간 정원을 발굴하기 위해 ‘개방정원 등록제’를 추진한다. ‘개방정원 등록제’는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2017년부터 매년 우수 만간정원 5곳 내외를 선정해 지정·등록하여 지원하는 사업으로, 현재 37곳의 정원이 등록되어 운영 중이다. 등록대상 정원은 개인 30㎡, 기관·단체는 100㎡(건축면적 제외) 이상의 규모로 관광자원으로서 가치가 있고, 순천시가 운영하는 개방정원 투어 및 정원관련...
보성군이 2022년 리부트 보성형 복지를 만들어가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부터 시행되는 복지사업, 제도, 시설 등 정책 정보를 6개 분야 65가지 세부 정책을 정리한 “2022년 보성군민이 삶이 달라지는 복지제도 이렇게 달라집니다.”라는 내용으로 추진한다. 달라지는 내용들을 살펴본다. 더 새롭게! 영아기 집중 투자 행복한 양육환경을 조성하고 양육부담을 덜어주기 위하여 영아기 아동을 대상으로 첫 만남 이용권 바우처(200만원/카드적립금)를 새롭게 지급하고, 2022년 출생자이며 가정에서 양육하는 아동은...
▲위판 대기중인 흑산홍어. 전라남도는 2021년 수산물 생산이 192만 톤, 3조 746억 원으로 전국 생산량(332만 톤)의 58%, 생산액(7조 9천281억 원)의 39%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국가통계포털(KOSIS) 어업생산동향 집계 결과 전년보다 생산량은 4만 7천195톤이 늘었고, 생산액은 1천855억 원이 증가했다. 전남의 수산물 생산량은 전남을 제외한 15개 광역시․도의 수산물 생산량 합계보다 많아 명실상부 수산 1번지로서 위상을 재확인했다. 어업별로는 양식어업이 전...
▲템플스테이- 송광사. 전라남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국민의 마음을 치유하고 힐링할 템플스테이를 안내하는 ‘남도의 절에 머물다’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전남지역 12개 시군에 있는 19개 사찰을 소개하는 ‘남도의 절에 머물다’ 2천 부를 제작해 전국 관광안내소, 고속도로 휴게소, 사찰, 시군 등 180개소에 배포했다. ‘남도의 절에 머물다’는 사찰의 전경, 유래와 역사, 위치 및 규모, 템플스테이 전용관, 프로그램과 이용요금, 템플스테이 활동 장면, 주변 관광지 등을 ...
전라남도가 일반관리군 재택치료자 소아․청소년을 대상으로 권역별 비대면 진료 의료기관을 지정, 전화상담 및 처방을 해줘 눈길을 끌고 있다. 전남도에 따르면 권역 소아·청소년과 비대면 진료 의료기관은 오미크론 확산으로 한시적으로 비대면 진료가 허용됨에 따라 병원 내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강진, 장흥, 해남, 무안, 진도, 완도, 신안, 7개 군은 목포권역 목포아동병원, 영광, 장성, 화순, 영암, 함평, 5개 군은 나주권역 엔에이치미래아동병원, 담양, 곡성, 구례, 고흥, 보성, 5개 군은 순천권역 미즈여성아동병...
전라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라이스컨소시엄 지원사업’ 공모에서 강진 ‘하이앤드라이스’ 컨소시엄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라이스컨소시엄은 쌀을 이용한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고 홍보하는 복합공간이다. 쌀 관련 유망 제품을 발굴하고 시장에 진출하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농식품부는 시․도에서 추천한 곳을 대상으로 서류심사, 공개 발표평가 등을 거쳐 강진 ‘하이앤드라이스’ 컨소시엄과 함께 전국 2개소를 선정했다. 사업비 지원은 컨소시엄 당 2억 원이다. 2021년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된 강진 ‘하이앤드라이스’ 컨소시엄은 지난해 쌀누룩...
▲유기농법에 의한 오리사육. 전라남도는 환경과 미래세대를 위해 올해 유기농업 확산과 과수‧채소 등 품목 다양화, 친환경농산물 안전성 관리에 총 1천484억 원의 사업비를 집중 투입한다고 밝혔다. 올해 정책의 주요 추진 방향은 유기농업 집중 육성, 과수․채소 등 소비자가 선호하는 인증 품목 다양화, 친환경농산물 안전성 관리 강화, 친환경농산물 생산 청년농업인 집중 육성에 초점을 맞췄다. 이에 따라 유기농업 확산 및 지속가능한 농업환경 보전을 위해 ▲친환경 농업기반 구축 85억 원 ▲...
순천시(시장 허석)는 온실가스 흡수원으로 각광 받고 있는 순천만 갈대 생육 촉진을 위해 새봄맞이 갈대베기 사업을 추진한다. 갈대는 벼과의 다년생 초본식물로 국제사회가 인정하는 대표적인 온실가스 흡수원이다. 순천만 갈대군락은 총 5,400,000㎡으로 강과 바다가 만나는 기수역에서 가장 왕성하게 자라며, 각종 오염물질을 정화하고 다양한 생물의 서식처를 제공한다. 갈대는 새순이 돋기 전인 2월부터 4월까지 생명력을 다한 지난해 묵은 갈대를 베어 줘야 5월부터 새순이 풍성하게 돋아나 가을에 아름다운 황금빛 갈대꽃이 핀다. 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