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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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코로나 외래진료센터 145개소로 확충전라남도는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에 따른 대면진료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의원급에서 신청을 받아 외래진료센터를 145개소까지 확충하고, 먹는 치료제 처방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12일 전남도에 따르면 4일 현재 의원급에서 외래진료센터 추가 신청을 받아 84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달 병원급에서 우선 신청을 받아 외래진료센터를 61개소로 1차 확충한 가운데 이번 의원급의 참여로 의료접근성을 대폭 늘릴 수 있게 됐다. 외래진료센터 신청은 내과, 가정의학과,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이비인후과, 신경과 재활의학과 등 기타 내과계열 전문의를 우선한다. 코로나19뿐만 아니라 그 외 기저질환, 신체적 문제(임신, 골절, 외상 등) 등 진료가 가능하도록 다양한 분야의 전문의도 신청할 수 있다. 여기에 기존 호흡기전담클리닉, 호흡기진료지정 의료기관에서만 가능했던 먹는 치료제 처방도 내과계열 전문의가 있는 의료기관인 외래진료센터까지 확대됨에 따라 먹는 치료제가 보다 활성화될 전망이다. 외래진료센터를 신청한 의료기관은 신청 후 별도 심사 없이 신청한 날부터 즉시 대면진료를 할 수 있다. 참여하는 병·의원은 건강보험 수가 청구가 가능하다. 전남도 관계자는 “외래진료센터를 병·의원으로 확대하고 신청 방법도 직접 신청으로 간소화해 참여하는 병·의원이 많이 늘었다”며 “코로나 확진자가 필요 시 가까운 곳에서 진료를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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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쌀값 20만원(80kg당) 이하 ‘경고등’전라남도가 최근 산지쌀값이 19만 6천 원(80kg당)대로 떨어짐에 따라 지난해 과잉생산 물량과 산지 재고물량을 조속히 시장격리 하도록 정부에 강력 건의하는 등 쌀값 안정을 위해 지역 정치권 등과 공동 대응할 계획이다. 전남도는 5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열린 실국장 정책회의에서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등으로 세계 곡물가격이 오름세인 반면 쌀값은 내림세를 보이며 20만 원 이하로 떨어져 경고등이 켜짐에 따라 정부의 관심을 촉구하기로 했다. 전남도 관계자는 “농번기를 앞두고 쌀값 하락세가 걱정스러운 상황으로 정부의 관심이 부족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라며 “지난해 27만 톤이 과잉생산 됐지만 정부에선 20만 톤만 격리를 계획한데다 그 시기도 12월 말로 늦어 쌀값 반등에 역부족이었다”고 진단했다. 이어 “현재 산지 쌀 재고량이 전년보다 50만여 톤이나 많고, 이 때문에 지난해 수확기보다 1만 7천여 원이나 떨어진 상황”이라며 “특히 쌀값은 그 특성상 쉽게 내려가지만 다시 오르기는 쉽지 않아서 이대로 가면 농정 기반이 무너질 수 있으므로 농민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정부 차원의 시장격리 확대 등 다양한 대책 마련을 강력히 건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새 정부의 지역 현안 사업 국정과제 채택을 위한 활동도 당부했다. 전남도 관계자는 “지역의 미래발전을 이끌 ‘으뜸전남 미래전략’ 등 현안 가운데 당선자 공약에 빠져 있는 8대 과제를 비롯한 여러 정책과제가 새 정부 설계에 반영되도록 인수위원과 부처, 정치권 등 모든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하라”며 “또한 탄소중립을 위한 ‘풍력발전 보급촉진 특별법’ 등 지역 현안과 관련한 법안들이 4월국회에서 통과되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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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송하철 대불산학융합원장에게 감사패전라남도는 4일 도청에서 서남권 조선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송하철 (사)전남대불산학융합원 원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사진> 송 원장은 지난 2013년 3월 초대 원장으로 취임해 대불산학융합지구 조성 단계부터 큰 역할을 했다. 지난 9년간 전남 서남권 미래 먹거리 사업 발굴과 조선 전문인력 양성의 초석을 다지는 등 산학연의 구심점이 됐다. 특히 탁월한 기획력과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전남도와 꾸준히 협력했다. 친환경 선박 기술개발 및 인력양성 사업 등 다수의 정부 공모사업 선정에 기여하는 등 대불융합지구의 발전에 큰 역할을 했다. 송하철 원장은 “전남도와 도민의 격려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전남대불산학융합원 원장으로 재임하는 동안 전남 서부권 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 큰 영광이었다”며 “앞으로도 산학연과 지역 발전에 힘이 되도록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 관계자는 “대불산학융합지구 조성에서부터 전국 최고의 산학융합원으로 성장하기까지 원장의 역할이 매우 컸다”며 “전남 조선산업 기반 마련, 인력 양성, 기술 개발 등으로 지역사회의 발전에 큰 힘이 돼줘 200만 전남 도민을 대신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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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오는 11일부터 보건소 신속항원검사 중단전라남도는 정부 방역·의료체계 개편에 따라 오는 11일부터 보건소 선별진료소와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하는 개인용 신속항원검사를 중단하고, PCR 검사용 검체채취만 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동네 병·의원에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가 가능함에 따라 보건소 개인용 신속항원검사 건수가 지속해서 감소하고, 진단에서 진료, 치료까지 연계하는 의료체계 전환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신속항원검사 관련 인력들이 재배치되면 코로나 방역 업무가 효율적으로 이뤄지고, 보건소도 핵심 업무에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전남도는 재유행에 대비, 최소 1개월분의 미사용 자가검사키트를 유효기간 및 보관 수용력 등을 고려해 방역용으로 비축한다. 구매 접근성이 떨어지는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에도 우선 배포하고, 나머지 비축량은 탄력적으로 조정한 후 지속해서 관리할 계획이다. 전남도는 도민의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4일부터 7일간 보건소 선별진료소와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개인용 신속항원검사 중단을 안내·홍보한다. 현재 전남에는 보건소 선별진료소 22개소, 임시 선별검사소 6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전남도 관계자는 “신속항원검사 관련 시설을 순차적으로 철수하고, 인력을 재배치해 핵심 업무 효율화에 힘쓰겠다”며 “고위험군 및 확진자 관리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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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관광진흥기금 융자지원 신청하세요전라남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영난을 겪는 관광업계의 경영안정을 돕고 관광산업의 경쟁력 확보로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2022년 2차 관광진흥기금 융자지원 사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전라남도 관광진흥기금 융자지원사업은 도내 관광업체의 경제적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관광숙박업과 관광펜션업, 야영장업과 한옥체험업, 여행업 등 민간 관광사업의 시설 확충 및 운영에 저금리 융자 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남도는 올 상반기에 70억 원을 배정했다. 대출금리는 0.5% 변동금리로 대상업종과 사용목적에 따라 융자한도는 1억 원에서 최대 30억 원이다. 상환조건은 2년 거치 3년 균분상환에서 4년 거치 7년 균분상환이다. 융자지원을 바라는 업체는 4일부터 29일까지 소재지 시군의 관광부서에 우편 또는 직접 방문으로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전남도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위축된 관광업계를 돕기 위해 올해부터 금리를 기존 1%에서 0.5%로 줄이고 융자지원 한도도 15억에서 30억 원으로 확대했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사전 준비와 투자가 필요한 만큼 관광업체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도내 관광산업 경쟁력 제고와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2013년부터 2022년까지 관광진흥기금 600억을 조성해 융자지원 사업을 통해 현재까지 도내 55개 업체에 310억 원을 지원했다. 전남도 관광진흥기금 융자지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남도와 시군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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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축산농가 사료구매자금 491억 지원전라남도는 러시아-우크라 사태 등으로 최근 국제 곡물가격이 오르면서 배합사료 가격이 인상됨에 따라 축산농가의 경영안정을 위해 상반기 사료 구매자금 491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축산농가 사료구매자금은 신규 사료 구매 및 기존 외상금액 상환을 위해 매년 융자금(금리 1.8%․2년거치 일시상환)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500억 원을 지원했다. 지원 대상은 소, 돼지, 가금, 사슴, 말, 염소, 토끼, 메추리, 꿩, 타조, 꿀벌, 거위, 칠면조, 기러기를 사육하는 농가다. 축종별 최대 지원한도액은 한우·젖소 사육농가 6억 원, 돼지·가금 사육농가 9억 원, 염소·사슴·꿀벌·말 등 기타가축 9천만 원으로 사육 마릿수에 따라 지원한다. 사료구매자금은 축산농가에서 필요한 금액을 시군에 신청하면 사육 마릿수, 대출잔액 등을 검토하고 대상자로 선정되면 관할 지역 농·축협에서 대출받을 수 있다. 특히 꿀벌 피해 발생 농가를 우선 지원한다. 전남도 관계자는 “1분기 배합사료 가격이 7~8% 상승했다”며 “특히 러-우 사태 등 국제곡물가격 상승에 따른 사료값 인상으로 더욱 경영이 어려워진 축산농가를 위해 하반기에도 100억 원을 추가해 총 600억 원 이상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사료구매자금 금리인하 및 사료가격안정기금을 조성하도록 중앙정부에 지속 건의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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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한국춘란 산업시설 현장 살펴전라남도는 2일 한국 춘란 산업화에 앞장서고 있는 함평 학난농원을 찾아 춘란 재배와 관련 산업 동향을 듣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한국춘란(자생란)은 보춘화라고도 하고 지방에 따라서는 산난초, 꿩밥, 아가다래, 여달래 등이라 부른다. 연간 거래 규모가 2천500억 원 이상이고, 전국적으로 약 50만 명 이상의 애란인이 재배·유통에 종사하고 있다. 전남은 경기에 이어 전국 자생란 생산량 2위이고 함평이 주생산지다. 특히 함평 학교면에 있는 학난농원(대표 고재영)은 1988년부터 운영을 시작해 34년째 난 판매 농원을 운영하고 있다. 난 활성화를 위해 매주 월요일 경매를 직접 진행, 경매 때마다 전국에서 100여 명의 애란인이 방문한다. 전남도 관계자는 “자생란 산업을 이끄는 관계자들께서 뛰어난 한국춘란을 키우고 그 노하우를 나누는 등 전남이 자생란 산업의 중심지가 되도록 힘써달라”며 “함평의 우수한 춘란의 대중화를 통해 산업화가 이뤄지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함평은 희귀변이종 등 다양한 종류의 자생란이 발견돼 난의 성지로 불린다. 지난 3월 26~27일 17년째 대한민국 난 대제전을 열어 한국춘란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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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2022 전국 시ㆍ도지사 공약이행 최고 등급전라남도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이하 ‘매니페스토’)의 ‘2022년 민선7기 전국 시·도지사 공약이행 평가’에서 최우수(SA) 등급을 받았다. 매니페스토는 지난달 30일까지 한달 보름여간 시·도로부터 제출받은 공약이행 자료와 누리집 공개 자료 등을 토대로 ▲공약 이행완료 분야(100점) ▲21년 목표달성 분야(100점) ▲주민소통 분야(100점) 항목에 따른 세부지표를 나눠 SA, A, B, C, D, 5개 등급으로 평가했다. 전남도는 139개 공약 중 공약 이행완료 분야에서 125개 공약을 완료해 90%를 기록했고, 21년 목표달성 분야에서는 135개 공약을 완료해 97%를 달성했으며, 주민소통 분야에서도 80% 이상의 성과를 보여 3개 분야 모두 최우수 등급인 SA를 받았다. 특히 공약이행완료 분야에서는 전국 평균(71%)보다 19%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남도 관계자는 “공약은 도민과의 소중한 약속”이라며 “도민과 소통에 힘쓰면서 공약을 제대로 실천하는 등 지역 발전과 도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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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전남도 친환경농업대상 차지전라남도는 1일 김대중강당에서 친환경농업 확대와 발전에 기여한 4개 시군, 친환경 농업인 9명에게 ‘2021년 전라남도 친환경농업대상’을 시상했다.<사진> 친환경농업대상 시상은 친환경 인증면적 확대, 품목 다양화, 시책 활성화 등 성과를 낸 시군과 친환경농업 육성·발전에 공헌한 농업인, 법인의 노고를 치하하고 홍보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수상자는 지난해 12월 시군에서 신청받아 서류심사, 현지 확인, 전문가 평가를 거쳐 전남도 친환경농업추진위원회에서 확정했다. 기초자치단체 분야에선 신안군이 대상 영예를 안았으며, 영암군이 최우수상, 광양시·여수시가 각각 우수상을 차지했다. 친환경농업인 분야 중 재배·생산부문에선 고흥 송승호 씨가 최우수상, 해남 학의영농조합법인과 영암 황성주 씨가 각각 우수상을 받았다. 가공·유통부문에선 함평 이선숙 씨가 최우수상, 해남 장순이 씨와 장성 황경시 씨가 각각 우수상을 획득했다. 축산부문에선 해남 민세영 씨가 최우수상, 광양 권영근 씨와 나주 나상훈 씨가 각각 우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수상 4개 시군은 지난해 친환경 농산물 인증면적 확대, 인증품목 다양화, 친환경농업 여건 조성 및 기반 확충, 친환경농업 육성정책 성과 등 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친환경농업인 분야 재배·생산 부문 수상자는 친환경농업을 실천하고, 전남 친환경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가공·유통 부문 수상자는 지역 친환경농산물을 이용·가공해 지역 상품을 개발하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 축산부문 수상자는 깨끗한 축산인증, 동물복지형 녹색축산 지정 등 친환경 축산 실천에 선도적 역할을 했다. 전남도 관계자는 “전남이 친환경농업 1번지가 되도록 선도적으로 나선 기초자치단체와 친환경농업인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유기농업 확산, 친환경농산물 판로 확대 등을 통해 전남의 친환경농업이 한 단계 더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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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세대공감 비타민센터’ 열림식 개최순천시(시장 허석)는 지난 3월 31일 저전동 도시재생 사업 일환으로 순천 남초등학교 남관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조성한 ‘세대공감 비타민센터’열림식을 개최했다.<사진> 이날 열림식은 비타민센터 입주단체와 지역주민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설조성 발자취에 대한 영상과 시설을 둘러본 후 센터 내에 조성된 공유주방(모두의부엌)에서 화전 만들기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비타민센터는 2019년 8월 13일 순천시와 순천교육지원청간 ‘순천남초 학교재생 특화사업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후 학교재생 TF팀 회의, 주민워크숍,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지상3층 연면적 3,030㎡ 규모로 세대를 아우르는 시민 활력공간으로 조성됐다. 1층에는 시설을 운영·관리하게 될 비타민 저전골 마을조합과 저전동 현장지원센터가 입주하고, 모두의 부엌(공유주방)과 저전자치 작은도서관, 마을박물관 등이 설치되어 지역주민과 청소년, 어린이들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졌다. 2층은 순천풀뿌리교육자치협력센터와 인생이모작지원센터가 입주하여 청소년과 신중년층 등을 대상으로 마을교사 양성, 순천 외곽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마을돌봄단, 신중년층의 인생 재설계 교육과 재취업 지원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3층에는 비타민실, 방송실, 음악실 등이 설치되어 있으며, 이 공간들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취미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자연스러운 생활 문화 모임이 이뤄지도록 대관 및 관련 프로그램 교육이 이루어질 계획이다. 순천시 도시재생과 관계자는 “학교의 유휴자원을 리모델링하여 조성한 비타민센터는 주민과 학생 등이 사용할 수 있는 공동체 공간으로, 학교와 주민을 하나로 잇는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