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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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수목원, 쾌적한 수목원 관람환경 조성전라남도 완도수목원은 쾌적한 수목원 관람 환경 조성을 위해 가시권 주변 관람구간의 콘크리트 전신주를 친환경 전신주로 교체했다고 밝혔다. 완도수목원 주요 관람 동선인 매표소부터 아열대온실까지 콘크리트 전신주 27본을 자연친화적인 색감으로 교체, 관람객이 수목원을 둘러싸고 있는 상록활엽수림대의 아름다운 경관을 만끽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수목원 경관의 백미인 산림박물관 2층에서 바라보는 난대숲의 풍경이 파노라마뷰로 펼쳐져 친자연색인 녹색의 푸름을 온전하게 감상할 수 있게 돼 관람객들의 탄성을 자아내고 있다. 완도수목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목원의 경관 위해요소를 찾아 개선해 관람객들에게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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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친환경농업기반구축사업 우수 기관 선정전라남도는 6일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 2022 균형발전사업 평가에서 친환경농업기반구축사업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을 받았다. 선정된 우수사례는 농림축산식품부 지원계정 친환경농업 기반구축사업인 ‘유기농 새싹보리로 농가의 신소득 창출하다’이다. 친환경농업 집적지구를 조성하기 위해 친환경농산물 생산 및 유통․가공 관련 시설과 장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친환경농업 기반구축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한 공모사업으로 전남도는 2022년 사업에서 7개 시군에 9개소, 총 85억원을 확보했다. 전남도가 확보한 사업비는 전국 총사업비 167억원(국비 30%․지방비 50%․자부담 20%)의 51%로 전국 최다 규모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전국에서 유일한 보리산업특구인 영광에 저온저장고 및 친환경농산물 전처리 시설 구축을 위해 7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했다. 그 결과 영광군 지역특화품목으로 육성 중인 친환경 새싹보리의 생산성이 향상되고 안정적 수익창출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강효석 전남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친환경농업 기반구축을 위해 노력한 전남도와 영광군을 비롯한 많은 관계 기관이 협력해 균형발전 우수사례에 선정됐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참여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사업 발굴을 통해 지역균형발전과 농업인 소득창출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국가 균형발전사업 평가는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지역균형발전사업의 성공모델 확산을 위해 매년 추진하는 평가다. 주민참여, 경제활성화, 일자리 창출 등 그 파급효과가 크고 타 부처와 지자체에서 본보기가 될 수 있는 사례를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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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이주노동자 인권개선ㆍ공동체 구현 온힘전라남도인권센터는 6일 도청 왕인실에서 이주노동자 인권 개선방안 마련과 인권공동체 구현 촉진을 위한 ‘2022년 전라남도 도민 인권증진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주노동자 인권실태 개선 및 지원 조례 제정’을 주제로 열린 이날 토론회에는 교수, 변호사, 도의원, 민간단체 정부기관․지방자치단체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와 도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전남도인권센터가 주최하고 국가인권위원회 광주인권사무소가 주관한 이번 토론회는 1부 주제발표와 2부 지정토론 순서로 진행됐다. 주제발표에선 이소아 변호사가 ‘광주․전남 이주노동자 실태와 문제점’을 발표하고 이주노동자 관련 향후 과제로 ▲정기적인 실태조사 실시 ▲이주노동자 노동인권 관련 조례 제정 ▲이주노동자 인권환경 모니터링 및 종합 계획 수립을 제안했다. 이어 김원규 변호사는 ‘이주노동 관련 법적 쟁점과 지원 조례의 필요성’을 발표, “이주노동자의 국적을 배제하고 지역주민으로서 정체성에 주목해 국내에서 생활을 영위하는데 필요한 지원제도를 지자체 차원에서 도입․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부 지정토론에선 안진 전남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좌장을 맡고 이재태 전남도의원, 임선영 국가인권위원회 이주인권팀장, 윤영대 광주전남이주노동자지원 네트워크 대표, 문길주 전남노동권익센터장이 패널로 참여해 함께 의견을 공유하고 대책을 제안했다. 토론자들은 지자체가 이주노동자를 인력 활용 수단이 아닌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받아들여야 하고, 인권문제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원 조례 제정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김규웅 전남도 자치행정과장은 “이번 토론회를 기점으로 이주노동자 인권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보다 확대되길 바란다”며 “전남도는 이주노동자의 권리보호와 노동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 마련과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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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남평읍 김덕순씨 32년째 시어머니 지극정성 봉양나주시 남평읍 주민 김덕순씨의 지극한 효심이 지역민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5일 나주시에 따르면 김덕순씨(57)는 지난 달 서울시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34회 아산상 시상식’에 효행·가족상 부문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아산상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하고 효행을 실천한 개인 또는 단체를 격려하는 취지로 아산사회복지재단이 1989년 제정한 상이다. 이중 효행·가족상 부문은 부모에 대한 효행, 자녀에 대한 헌신적 사랑과 가족 간 우애로 건전한 가정문화 형성에 기여한 사람을 선정한다. 김 씨는 시조부모, 시부가 생을 마감할 때까지 극진히 보양해왔다. 현재는 횟수로 32년째 시어머니를 지극정성을 다해 모시고 있다. 가족 뿐만 아니라 김씨는 자신이 거주하는 마을과 지역에서도 어르신을 공경하며 경로효친을 실천하는 이웃으로 오래전부터 정평이 나있다. 생활개선회 봉사활동을 10년 넘게 지속해오며 꾸준히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헌신해 왔다. 김덕순씨는 “며느리이자 자녀 된 도리로 시어머니를 보살피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인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몸 둘 바 모르겠다”라며 “가족과 함께 하루하루 보낼 수 있음에 감사한 마음이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슬하에 1남 2녀를 둔 김씨는 개인적 사정으로 인해 이날 시상식에 불참했으며 막내 딸 서은영씨가 대리로 수상했다. 황덕연 남평읍장은 “김덕순 주민은 오랜 시간 지극한 효심 뿐만 아니라 평소 이웃을 돕고 마을과 지역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고 도움을 주며 타의 귀감이 돼 왔다”며 “이번 아산상 효행·가족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지역사회 선행과 효행이 확신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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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선 전남도의회 부의장, 이랜드복지재단 감사패 수상전남도의회 전경선 부의장(더민주ㆍ목포5)이 5일 평소 지역사회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사회복지법인 이랜드복지재단정영일 대표이사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전경선 부의장은 지난 2008년부터 10년간 하당노인복지관 운영위원장을 역임했으며, 전라남도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지역사회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해 왔다. 특히 이용자를 위한 편의 시설 증축이나 냉․난방기 교체 사업, 종사자 처우개선 등 운영과 환경개선을 위해 예산을 확보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해 어르신의 복지증진과 기관 발전에 기여해 왔다. 전경선 부의장은 “이번 감사패 전달에 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작지만 제가 있는 자리에서 전라남도 노인복지 증진과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경선 부의장은 재선 의원으로서 제11대 보건복지환경위원장과 의회운영위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제12대 전남도의회 부의장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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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2022년 공간정보 워크숍 '성료'전라남도는 최근 영암에서 ‘2022년 공간정보 워크숍’을 개최해 공간정보를 활용한 다양한 지자체 사업모델을 발굴하고 ‘연구과제 경진대회’도 진행했다. 워크숍에선 고종신 행정안전부 서기관, 박민호 목포대학교 교수, 이승철 한국국토정보공사 광주전남본부 공간정보사업처장과 유관기관 등 80여 명이 참석해 공간정보를 활용한 다양한 사업모델을 제시하고 인공지능(AI)․메타버스 등 시대 변화에 따른 주소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박광묵 ㈜이지스 대표는 순수 국내기술의 ‘디지털 트윈 플랫폼 기술동향’을 소개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전남도는 자체 보유한 무인비행장치(드론)로 행사장을 직접 촬영․시연해 항공영상 행정모델 기반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이어진 연구과제 경진대회에선 공간정보와 도로명주소 분야 21개 연구과제를 사전 심사해 선정한 6개 시군별 연구과제 경진대회를 진행했다. 대회 결과 공간정보 분야 대상은 광양시, 최우수상은 여수시, 우수상은 완도군이 차지했으며, 도로명주소 분야 대상은 목포시, 최우수상은 함평군, 우수상은 무안군이 수상했다. 경진대회 우수과제는 2023년 업무에 적용하고, 제도 개선사항은 중앙부처에 건의하는 등 공간정보 정책에 지속 반영할 계획이다. 이밖에 ‘3차원 시뮬레이션을 통한 실시간 재난 대응체계 구축’, ‘스마트 주소정책’ 등 특별과제 발표로 공간정보 및 도로명주소 업무 향상을 다짐하는 시간도 가졌다. 박석호 전남도 토지관리과장은 “최신 기술동향과 우수 연구과제 공유로 전남도, 시군 공무원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 디지털 트윈․메타버스 등과 같은 신기술과 융합기술을 업무에 접목해 도민이 행복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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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서 ‘영상포럼 THE 남도’ 개최전라남도는 (사)전남영상위원회가 순천만국가정원 내 국제습지센터에서 ‘전남 영상포럼 THE 남도’를 개최해 영상문화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포럼에는 전남도와 22개 시군 영화․영상 담당자, (사)전남영상위원회, 영화진흥위원회, 도내 작은 영화관 및 영화 관련 인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지역 영화․영상 관련 기관 및 단체와 전국 영화 관련 활동 주체와의 네트워크 초석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로 진행됐다. 행사는 경기도 용인시 주민 주도 영화제인 ‘머내마을 영화제’를 시작으로 나주 문화재생 사업, 해남 작은영화관 ‘해남 시네마’, 곡성 ‘섬진강 마을영화제’사례 발표 순으로 이어졌다. 이어 각 지역별 상황과 문제점, 그에 대한 다양한 견해를 나눴다. 또 전국에서 온 영상위원회 및 영화진흥위원회 관계자에게 전남을 대표하는 랜드마크인 순천만국가정원 투어를 하는 등 전남의 문화생태도시 홍보도 이뤄졌다. 전남영상위원회 관계자는 “포럼을 통해 영상 문화를 매개로 광역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역 영상 문화의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조성하는 한편, 지원 체계를 확립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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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동물위생시험소, 전염병 청정화 온힘전라남도동물위생시험소는 전염병 청정화를 위해 오는 23일까지 종돈장 25개소와 돼지정액처리업체(돼지인공수정센터) 3개소 등 28개소를 대상으로 구제역 등 주요 가축전염병 일제검사를 실시한다. 이번 검사는 종돈장․정액처리업체의 씨돼지와 사육단계별 비육돈을 대상으로 높은 폐사와 생산성 저하를 일으키는 가축전염병 13종을 검사하며 축사 소독시설 설치․운영 등 차단방역관리 지도점검도 함께한다. 기본 검사 항목은 구제역, 돼지열병 및 오제스키병, 돼지브루셀라병, 돼지생식기호흡기증후군, 5종이며 우수 종돈장은 살모넬라병, 돼지유행성 설사 등 8개 질병을 추가로 검사한다. 이들 전염병은 돼지를 분양하는 종돈장 특성상 종돈장 자체 피해뿐만 아니라 일반 양돈장으로 전파 우려가 크고 국가적으로도 경제적 피해를 키울 수 있다. 따라서 질병 감염이 확인되면 해당 시군에 알리고 이동제한, 도태권고 및 살처분 명령 등 방역조치를 한다. 이용보 전남도동물위생시험소장은 “종돈장, 돼지인공수정센터 등 씨돼지 생산농장의 정기 모니터링 검사로 전염병 청정지역을 지키겠다”며 “최근까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만큼, 질병 없는 청정한 종돈장을 위해 농가에서는 정기적 소독과 출입자 통제 등 차단방역에 협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남도동물위생시험소는 3분기까지 종돈장 사육돼지 4천415마리를 검사해 전염병 예방을 위한 구제역 및 돼지열병 백신 항체 양성률을 96%로 확인했고, 제3종 가축전염병인 돼지생식기호흡기증후군의 경우 1농가 9마리를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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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상하이서 전남 전략사업 집중 홍보전라남도 중국사무소(소장 김영심)가 상하이시 자딩구의 난샹 인샹청 CGV영화관에서 상영관 중 1곳을 ‘전라남도관’으로 명명, 지난 2일 오픈식을 개최하고 2023년 3월까지 전략사업 집중 홍보에 들어갔다. 상하이시정부 외사판공실 부처장 등 관계자와 호남향우회가 함께 참석한 오픈식은 한국 영화(한산: 용의 출현) 감상과 전남 국악 공연, CGV와 협력 협약(MOU) 체결 행사로 진행됐다. 전남도는 올해 상하이시와의 우호 교류 26년째를 맞아 인구 2천400만 명 이상이 거주하는 중국의 경제수도 상하이 거주민에게 전남도를 적극 알리고 우호를 다지기 위해 영화관 활용 홍보를 추진하게 됐다. 영화관 입구 전면 전광판과 전시대, 상영관 진입로를 이용해 전남도의 문화와 주요 관광지 사진 등을 전시하고, ‘전라남도관’의 모든 좌석에 전남도 이미지를 디자인해 지속적인 노출을 하게 된다. 난샹 인샹청의 CGV영화관은 교통 접근성이 좋고, 젊은 쇼핑몰 이용객이 월 5만여 명에 달하는 등 많은 영화 관람객이 방문하는 곳으로 홍보 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기대된다. 시기적으로도 성탄절, 설 명절과 함께 영화 ‘아바타 2’가 개봉을 앞두고 있어 2022년∼2023년 전남도 방문의 해,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와 국제수묵비엔날레, 국제농업박람회 등 일정을 주력 홍보할 계획이다. 김영심 소장은 “지난 11월 푸젠성 샤먼시에서 중국인과 함께하는 ‘전라남도의 날’ 행사를 개최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며 “성수기를 활용한 상하이시 영화관 관람객 대상 홍보를 적극 추진해 2023년 전남도 전략사업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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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깨끗하고 품격있는 외식문화 조성전라남도는 깨끗하고 품격있는 외식문화 조성을 위해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전남지회․지부, 시군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2년 음식문화개선 워크숍을 지난 2일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개최했다. 한국외식업중앙회 전남지회와 공동으로 개최한 이날 워크숍에는 유현호 전남도 보건복지국장, 송기현 한국외식업중앙회전남지회장, 한국외식업전남지회․지부, 시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올해 전남 방문의 해를 맞아 외식산업의 이미지 쇄신을 위해 친절하고 깨끗한 음식문화로 바꾸는 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또한 위생적인 음식점 환경을 위한 위생등급제 지정 확대를 위해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심사관을 초청해 위생등급 지정률 향상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고, 지속가능한 먹거리 활용 방법 및 환경친화적 식생활 실천 방안 등을 공유했다. 유현호 국장은 “코로나19로 경영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힘든 시기에 외식업 존립을 위해 묵묵히 나침반 역할을 해준 외식업협회 및 시군 관계자의 노고에 큰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전남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에게 ‘깨끗하고 맛깔스러운 남도음식, 다시 찾고 싶은 전남’ 이미지를 심어주도록 각자의 위치에서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남도는 깨끗하고 품격있는 외식문화 조성을 위해 개별 찬기를 이용한 덜어먹기 실천,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 등 음식문화개선 캠페인을 지속해서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