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각종 TV 연예프로그램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외국인 청년 조나단이 지난해 6월 고인돌 유적지를 알리는 표지석 앞에서 기념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화순 고인돌 유적지 연계 캠핑 프로그램이 전남도 특화사업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전라남도는 ‘2023년 남도문예 르네상스 시군 특화사업’에 화순군 강진군 등 17개 시군 20개 사업을 선정, 시군의 우수한 문화예술 자원을 활용한 예향 남도의 가치 확산과 문화예술 활성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올해 총사업비 5억 원을 들여 예향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14일 오전 ‘도민과 더 가까이, 행복한 만남’을 위해 보성군청에서 보성군민과 함께하는 2023 도민과의 대화에서 영상으로 군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전남 경제력은 이제 전국 광역지자체 가운데 중위권인 7위까지 올라왔습니다. 수도권에서 가장 멀어 못 사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에게는 세계 제일 산업단지, 세계 최고 선박 건조 기술, 세계 7대 우주강국 기반, 글로벌 뷰티 남해안 등의 세계 일등 자원들이 있습니다. 전남이 세계로 웅비해 대도약에 나서고 그 성과...
전라남도는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국회의원(수원시정)이 전남 고향사랑기부제 응원 릴레이 열 번째 주자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박광온 의원은 고향사랑기부제 ‘전남도 1호’ 기부자로 시행 첫 날인 지난 1월 1일 전남도와 고향인 해남군에 각각 기부했다. 특히 고향사랑기부로 받은 답례품을 고물가 고금리 등으로 어려운 지역 취약계층에 또다시 기부해 남다른 고향 사랑을 보여줬다. 박 의원은 “고향사랑기부제는 지방재정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출향 향우의 적극적인 동참을 위한 홍보가 중요한 만큼 전남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
전라남도는 도민 재산권 보호와 효율적 국토 이용을 위한 2023년 지적재조사 사업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국비 105억 원을 확보해 120개 지구 5만 필지를 재조사해 정보통신기술(IT)과 접목한 공간정보를 구축하고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고 정확한 전자토지정보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지난 1월 대상 지구를 확정했으며, 2월 책임수행기관인 한국국토정보공사와 손잡고 지적측량을 수행할 민간대행자 11개 업체를 선정했다. 3월부터 주민설명회 등을 통해 토지소유자 동의를 얻어 본격적인 지적측량과 토지조사를 실시한다. 이후...
섬 지역 관광자원개발사업 조감도(여수 금오도 비렁길) 전라남도가 역사․문화자원과 자연 생태가 우수한 섬 지역 우수 관광자원을 활용해 특색있는 체류형 관광지를 조성하는 ‘섬 지역 관광자원개발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우수한 지역 관광지역을 개발해 체험 및 테마 관광지로 조성하는 ‘섬 지역 관광자원개발사업’에 지난해보다 16억 증액된 96억 원을 들여 목포, 여수, 완도, 신안, 강진에 10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목포 고하도 해안동굴 탐방로 조성은 올해 착수하는 사업이다. 해상케이...
전남산후조리원 5호점(순천) 전라남도는 3월 말까지 산후조리원 14개소를 대상으로 감염․안전사고 예방 현장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군과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감염이나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준수사항 이행 여부를 꼼꼼하게 살피고, 종사자 안전․위생교육 등을 집중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산후조리원 인력․시설기준 적합 여부 ▲종사자, 방문객 위생수칙 준수 여부 ▲화재․전기․시설 등 안전점검 및 긴급상황 대책 확보 여부 ▲종사자 건강진단 및 예방접종 실시 여...
나주시가 건전한 지방 재정 운용과 보조금의 투명성, 효율성 확보를 위한 민선 8기 보조금 지원체계 개편에 착수한다. 유사·중복사업, 관례적 지원, 사업성과 미흡, 부실·방만 운영 등 민간보조금 사각지대를 집중적으로 점검·관리해 보조금 예산 집행 효율성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14일 나주시에 따르면 지난 2월부터 실시한 최근 3년 간(2020~2022) 비영리민간단체에 지원된 지방보조금에 대한 자체 전수조사를 최근 완료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1월 대통령실의 비영리민간단체에 대한 전면감사 조치에 이은 행정안전부의 전국 24...
▲전라남도는 ‘도민과 더 가까이, 행복한 만남’을 위해 14일부터 보성군과 장흥군을 시작으로 ‘도민과의 대화’ 대장정에 돌입한다. 사진은 지난 2021년 9월 28일 화순군에서의 도민과의 대화 모습. 전라남도는 ‘도민과 더 가까이, 행복한 만남’을 위해 14일부터 보성군과 장흥군을 시작으로 ‘도민과의 대화’ 대장정에 돌입한고 밝혔다. 지난해 대통령선거와 전국동시지방선거로 2021년 이후 2년 만에 개최하는 ‘2023년 도민과의 대화’에선 글로벌 경기침체와 고물가․고환율․고금리 등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