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 답사 1번지 전남 강진군이 ‘美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사계절 꽃 피는 도시를 조성하면서 아름다운 꽃 풍경을 만끽하려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강진군은 계절별로 지역과 가장 잘 어울리는 꽃들을 식재해 도시의 미관을 아름답게 꾸미고, 관광객도 유치하겠다는 방침이다. 봄에는 유채를, 여름과 가을에는 수국과 구절초를 각각 키워 전국에서 찾아오는 방문객들에게 강진의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강진군은 계절별 꽃들이 제 때 피어날 수 있도록 식재 위치, 파종 시기 등의 계획을 미리 수립하고 추진해왔다. 현재...
전라남도는 8일 농수축산물 판촉, 관광 활성화 등 지역 발전에 필요한 새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추진 중인 ‘전남 사랑애(愛) 서포터즈’ 가입자가 3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2022~2023 전라남도 방문의 해’와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등 4대 대형행사 등으로 타 지역민의 전남에 대한 관심 증가와, 도·시군·향우회의 다양한 서포터즈 홍보와 참여가 더해져 서포터즈 가입자가 대폭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전남도는 사랑애(愛) 서포터즈 30만 명 가입에 힘입어 전남사랑도민증 할인가맹점 이용자 대상 ‘온라인 기념 이벤트...
전라남도립도서관은 도민의 책 읽는 문화 확산을 위해 14개 공공도서관과 함께 ‘찾아가는 올해의 책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9일부터 10월 28일까지 문학 분야 ‘아버지의 해방일지’의 정지아 등 4명의 작가가 시군 도서관을 직접 찾아가 도민과 15차례 소통하는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정지아 작가는 9일 구례를 시작으로 해남, 여수, 함평, 목포에서 강연한다. ...
▲맨 왼쪽부터 김가윤(금천중1), 최무성(빛가람초6), 장재명(빛가람중3), 문명경(금천중3). 나주시 빛가람동 소재 이기원 바이올린 클래스 이기원 원장에게 지도를 받는 초‧중학생 수강생 4명이 오는 12월 16일 미국(뉴욕주) 링컨홀과 12월 19일 카네기홀 연주 무대에 오르게 돼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문명경(금천중3), 장재명(빛가람중3), 김가윤(금천중1), 최무성(빛가람초6) 학생이다. 수강생들은 지난 3월 뉴욕일보사에서 주최한 ‘New York International...
▲문금주 전남도 행정부지사가 7일 집중호우 피해현장인 보성군 조성면 보리 도복현장을 방문 관계자들과 함께 피해현장을 둘러보고 있는 모습. 문금주 전라남도 행정부지사는 7일 보성 조성면을 방문해 지난 4일부터 3일간 내린 집중호우에 따른 보리·밀류 도복(쓰러짐) 피해 현장을 살피고 신속한 복구대책 수립을 지시했다....
전라남도국제농업박람회 사무국은 국제농업박람회 수출 성과 창출을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2023 국제농업박람회 해외바이어 수출상담회’개최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박홍재 국제농업박람회 대표이사와 백인기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광주전남지원단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광주전남지원단은 국제적 유통망을 보유한 연 매출 1억 달러 이상 구매자 또는 연 매출 1천만 달러 이상 유력 구매자를 발굴·매칭한다. 국제농업박람회 사무국은 수출 상담회장 구성, 수출 제품 전시 등...
▲김철우 군수(가운데)가 진 김수지(왼쪽)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보성군에서 2023 미스코리아 지역 예선인 ‘제67회 미스 전남 선발대회’가 4일 보성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했다. ‘2023 미스코리아 지역 예선 미스 전남 선발대회’는 ‘2023 보성세계차엑스포’기간에 개최됐으며 글로벌이앤비가 주최하고 한국일보 호남본부가 주관했다. 이번 ‘미스코리아 전남 선발대회’에는 14명의 후보생들이 참가해 전남을 대표하는 아름다움과 매력을 겨뤘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이번 대회에서 김...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2일(현지 시간) 농업 분야 세계 1위인 네덜란드 와게닝겐대학교를 방문, 최첨단 국가연구시설인 시설원예연구소(NPEC)를 둘러보고 있다. 유럽을 방문 중인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2일(현지 시간) 농업 분야 세계 1위인 네덜란드 와게닝겐대학교와 최첨단 국가연구시설인 시설원예연구소(NPEC)를 둘러보고 첨단 농산업 융복합지구 조성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와게닝겐대학교는 1997년 세계 최초로 농업대학과 연구기관을 결합해 운영하는 농·임업 분야 세계 1위 대학교다. 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