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9일 제278회 임시회 본회의서 의결... 하주아 의원 대표발의 사라져가는 전통문화 보존ㆍ지원 기반 마련될 전망 '그림 그리는 정치인' 하주아 의원이 대표 발의한 ‘남구 전통문화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이 9일 제278회 광주 남구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의결되어 사라져가는 전통문화를 보존하고 지원하는 기반이 마련될 전망이다. 이 조례는 남구를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문화도시로 만들기 위하여 전통문화예술의 육성과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했다. 또 전통문화 육성에 관한 정책의 기본방향 및 재원확보, 전통문화 육성을 위한 ...
8일 화순 지역위원회 사무실서 주민 발의안 조속히 상정 처리해 줄 것 협의 주민발의조례안, 주민 편에서 열린 자세로 처리 촉구 신정훈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나주 화순)은 풍력발전시설과 마을과의 이격 거리를 강화하는 화순의 주민참여조례와 관련 당 소속 지방의원들이 적극적으로 나서 줄 것을 촉구했다. 신정훈 의원은 8일 화순 지역위원회 사무실에서 화순군의원들과 간담회를 열고 화순군 풍력발전 이격거리 확보 대책위원회가 발의한 '화순군 도시계획 조례 개정안' 주민 발의안을 조속히 상정, 처리해 줄 것을 협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방자치법' 개정 촉구 건의 등 능동적인 의정활동으로 모범 보여 ▲문행주 전남도의원(오른쪽)이 제10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한 뒤 김한종 도의회 의장과 기념촬영. 전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문행주 의원(더불어민주당·화순1)이 6일 ‘제10회 우수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2014년 제정된 ‘우수의정대상’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하여 전국 시·도의원들의 의정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매년 지방의회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의원에게 수여하고 있다. 문 의원은 제...
지난 3일(토) 밤, 더불어민주당 대통령선거 예비경선 후보자 첫 TV토론회 열려 “국민에게 신뢰 줄 수 없는 공약으로 가면 정권 재창출 어려워” 더불어민주당 대통령선거 예비경선 후보로 ‘경제 대통령’을 표방해 온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첫 합동 TV토론회에서 이재명 후보가 주창해 온 기본소득 공약의 허구성과 문제점을 강하게 지적했다. 4일 균형사다리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대통령선거 예비경선 후보인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지난 3일(토) 밤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경선 후보자 첫 합동 T...
7월3일 서울 여의도 모음식점서 만나 정권재창출의 특별한 책임이 있다는데 뜻 모아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정부를 계승 발전시킬 민주정부 4기 탄생위해 함께 노력” “공정한 경선, 선의의 경쟁의 장으로 발전시켜 나가도록 당의 노력 필요” 주문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경선에 나선 정세균 전 국무총리와 이낙연 전 당대표가 3일 예비경선 첫 TV토론을 앞둔 가운데 단독회동을 갖고 ‘정권재창출에 특별한 책임이 있다’는데 뜻을 모으기로 했다.사진 균형사다리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정세균 전 국무총리와 이낙연 전 당대표가 3일 ...
보성군 미력면 출신... 폭넓은 네트워크로 현안 역할 기대 ▲문금주 신임 전남도 행정부지사. 전남도는 신임 행정부지사에 문금주 행정안전부 공공서비스정책관이 2일 취임한다고 밝혔다. 신임 문금주 행정부지사는 보성군 미력면 출신으로 광주 서석고와 조선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전남대 행정대학원에서 정책학 석사, 미국 미시간주립대 대학원에서 도시계획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지난 1994년 행정고시 38회로 공직을 시작해 광주시 정책기획관, 경제산업국장, 행안부 개인정보보호과장, 감사담당...
“진상규명․명예회복 첫 발…진실 바로 세우는 일 끝까지 함께” 다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여순사건 진상 규명과 희생자 명예 회복을 위한 ‘여수‧순천 10‧19사건 특별법안’이 29일 여야 합의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도민과 함께 환영한다”고 밝혔다. 특별법은 올해 초 합의점을 찾아 통과될 듯했으나 행안위 법안소위와 전체회의에서 다양한 의견이 논의되면서 3달 동안 법안의 완성도를 높여 여야 만장일치로 통과했다. 이어 법사위에서도 여야 의원들이 법안 제정의 필요성을 공감한 가운데 무난히 통과했고, 29일 유족들이 지켜본...
“재해 우려지역 예찰 철저... 댐ㆍ저수지 수위 조절 협업 강화” 당부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구충곤 화순군수와 함께 26일 동복천 수해복구 현장을 살폈다. 김영록 지사와 구충곤 군수는 이날 지난해 수해 피해가 발생해 복구공사가 한창인 화순 동복천을 점검한 뒤 관계자들에게“재해 우려지역 점검을 강화하고 장마철 범람 피해가 없도록 관계기관과 사전 협의를 철저히 하라”고 지시했다. 화순 동복천은 지난해 8월 400여㎜의 집중호우로 제방 12곳, 990m가 붕괴됐다. 전남도는 12억 원의 복구예산을 들여 제방 쌓기 1천82m, 홍...
도동마을 진입로 확장공사에 큰 관심과 노력을 기울인 점에 대해 감사의 뜻 담아 지난 5월엔 푸른길 광복촌상인회로 부터 감사패 받아 광주과영ㄱ시 남구의회 하주아 구의원이 지난 23일 남구 행암동‘도동부락 주민회’로 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감사패는 하주아 의원이 남구 행암동 도동마을 진입로 확장공사에 큰 관심과 노력을 기울인 것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고 있다. 도로개설 구간은 남구 행암동 486-5번지 일원으로 도로 길이 155m, 폭8m로 총사업비는 2억원이 투입됐다. 지난해 11월 공사를 시작해 오는 27일 공사를...
6월18일 관련 조례 본회의 통과... 장기요양요원 권리 보호 및 서비스 질 향상도 기대 광주 남구 장기요양요원들의 처우 등이 개선된다. 하주아 광주 남구의원(사진)이 대표 발의한 ‘남구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 및 지위향상에 관한 조례 제정안’이 18일 남구의회 본회의에서 통과돼 앞으로 장기요양요원들의 처우 등이 개선된다는 것. 이 조례는 남구 장기요양기관에 소속된 장기요양요원의 처우 개선과 지위 향상 등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장기요양요원의 근무여건을 개선하고 돌봄 서비스의 질을 높이도록 하는 것에 목적을 뒀다. 처우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