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사업 아이템 적극 활용 ... 24일 실국별보고회 전남도는 올해 중앙부처에 건의할 지역현안사업 발굴에 본격 착수키로 했다.도는 이에따라 친환경농업과 해양바이오산업, 나노산업, 대체에너지산업, 사회간접자본시설 등 도에서 역점 추진중인 10대 핵심사업 등을 중심으로 신규사업발굴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이를위해 도는 참신하고 획기적인 대형 신규사업 발굴을 위해 전남발전정책자문위에서 제안한 대형프로젝트 사업의 아이템을 적극 활용하고 실국별 지역개발전문위와 투자유치, 농업, 문화관광, 사회복지, 해양수산환경 등 10개전문위와 함께 ...
관광ㆍ문화ㆍ레저ㆍ휴양 어우러진 대규모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조성/투자자 적고 '돈벌이' 되는 사업 정도에 그치지않겠느냐는 지적도/ 서남해안 개발사업(J프로젝트)의 윤곽이 구체적으로 드러났다.정동채 문화관광부 장관과 박준영 전남지사는 17일 전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서남해안 개발에 대한 밑그림과 연내 1단계 착공 일정 등을 밝혔다.정부 및 지자체 고위 관계자가 서남해안 프로젝트의 윤곽을 공식적인 자리에서 구체적으로 설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서남해안 개발 프로젝트는 당초 전남도가 추진하려던 이른바 J프로젝트의 규모를 훨씬 초월한...
MBC 일요일 일요일밤에의 인기 코너 '브레인 서바이벌' 출연 113번째 우승자로 등극 춘자가 자신의 모교에 난생 처음(?)으로 좋은 일을 하게 돼 깊은 감회에 잠겨있다. 춘자는 16일 방영된 MBC 일요일 일요일밤에의 인기 코너 '브레인 서바이벌'에 출연, 113번째 우승자로 등극하는 영광을 얻었으며, 이와 동시에 모교인 경기 산본중학교에 장학금을 기부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까지 얻었다. 이날 춘자는 출제된 모든 문제를 단 하나도 틀리지 않는 ...
광주시의원 성명발표 등 발끈 ... "국가 균형 정책에 역행" 이해찬 국무총리가 최근 `호남고속철 조기착공 불가' 천명에 대해 광주시의회 등 지역정치권이 국가 균형정책에 역행하는 처사라고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 민주당 광주시당과 민주당 소속 광주시의회 의원 10여명은 17일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 총리의 발언은 2015년까지 호남고속철도를 완공해줄 것을 꾸준히 요청해온 호남지역민들의 기대를 저버린 것”이라고 강력 반발했다. 이들은 이어 “이 총리는 철도와 같은 사회간접자본시설의 경제적 파급효과는 전혀 고려하지 않고...
반명환 의장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서 예산 확보하겠다" 무려 5년 여 동안 1520원으로 묶여있는 결식노인 급식지원비에 대한 현실화 여론이 크게 일고 있는 가운데 광주시 의회가 독자적으로 식대 인상을 추진키로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광주시의회 반명환의장은 17일 오후 기자간담회를 갖고 "결식노인들에게 지원되는 한끼 당 급식단가가 1520원으로 너무 낮기 때문에 올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서 시와 협의, 현실화를 위한 예산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의회는 한끼당 급식비를 1000원 인상, 2520원으로 올리는 안을 추진한다.급식비가 인상...
전남대 총동창회 500만원 기증 모금활동도 병행 화재로 소실된 윤상원 열사의 생가 복원을 위한 성금 모금운동이 본격적으로 전개되고 있다.17일 전남대학교 총동창회에 따르면 지난 14일 집행위원회에서 5.18민중항쟁 당시 시민군 대변인으로 활동하다 숨진 동문 윤열사의 생가 복원에 동참키로 결의, 모금활동에 들어갔다.우선 총동창회가 500만원을 기증하고, 강정채 총장, 조국현 총동창회장 등 참석 동문들이 사비 580만원을 즉석에서 모았다.이와함께 은행계좌(광주은행 072-107-314490, 예금주 전남대총동창회)를 통해 다음달말...
박물관 미술관 식물원등 관광사업자 사업용 토지도 마찬가지 혜택 스키장 수영장 태권도장 볼링장 테니스장 등 체육시설 토지에 대한 세부담이 크게 줄어든다.박물관 미술관 식물원 등 관광사업자의 사업용 토지도 마찬가지 혜택을 누리게 됐다.16일 재정경제부는 이 같은 내용으로 지방세법 시행령을 개정해 올해부터 시행 하고 있다고 밝혔다.개정안에 따르면 대중골프장이나 스키장, 수영장, 볼링장, 테니스장, 당구장, 골프연습장 등 체육시설업은 건축물 부속토지 이외 사업용 토지는 보유세 '종합합산' 과세 대상에서 '별도합산' 과세 대상으로 전환...
600병상 규모 2008년 개원… 병원비 국내의 5배 오는 2008년 인천ㆍ송도 경제자유구역에 미국 펜실베이니아 의대병원이 들어선다.15일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정부는 펜실베이니아 의대와 경제자유구역 내 병원 설립을 위한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조성익 재경부 경제자유구역기획단장은 15일 “인천ㆍ송도 경제자유구역에 미국 펜실베이니아 의대를 중심으로 암 등 질병별로 특화된 필라델피아 지역 유명 병원들이 연합해 병원을 세우는 방안이 협의되고 있다”며 “600병상 규모로 진료비는 미국의 3분의 1, 국내의 5배 수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영구·맹구·'안어벙'… 바보 3代 노려봐?중학교 때부터 볻빌딩으로 몸매 가꿔…‘깜빡 홈쇼핑’으로 상종가 어벙하지 않은 ‘안어벙’의 바보 철학 “자~이제 빠져듭니다~”바보의 사전적 의미는 “지능이 부족하여 정상적으로 판단하지 못하는 사람. ‘어리석고 멍청한 사람’을 얕잡아, 또는 욕으로 이르는 말”이다. 최근 개그 콘서트의 ‘깜빡 홈쇼핑’ 코너에서 어벙한 캐릭터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신인 개그맨 안상태는 영구 심형래와 맹구 이창훈의 뒤를 잇는 21세기형 바보스런 캐릭터다.2 대 8 비율의 곱슬머리 가르마, 카메라를 쳐다보지...
KBS 2TV ‘연예가중계’인터뷰 "박대통령 세번 봤다"“그날 그 시간 그 사건의 충격과 고통과 절망은 영원히 잊을 수 없을 것 같다.” 심수봉이 KBS 2TV ‘연예가중계’와의 인터뷰에서 “지금은 돌아가신 분, 살아계신 분도 있지만 10ㆍ26 사건 현장인 그 처참한 광경을 목격한 사람은 나 외에도 다른 여자 한 명이 있었다. 10ㆍ26 이후 있었던 아픔과 상처는 치유되겠지만 그날의 충격은 영원히 못 잊는다”고 담담한 어조로 밝혔다. 이 인터뷰는 10ㆍ26 사건을 소재로 한 영화 ‘그때 그 사람들’에 대해 고(故) 박정희 대통령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