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서구청장 경선에서 경쟁했던 황현택 예비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서구청장 최종 후보가 된 김이강 예비후보를 지지하며 상임선대위원장으로 합류했다. 김이강 예비후보는 9일 보도자료를 통해 “경선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쳤던 황현택 후보가 당심과 민심을 받들어 ‘더불어민주당 승리’라는 대의를 이루기 위해 상임선대위원장을 맡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이강 예비후보는 이어 “더불어민주당 원팀 정신을 바탕으로한 선대위’를 꾸려 6.1지방선거를 반드시 승리로 이끌겠다”고 말했다. 지난주 더불어민주당 경선이 모두 끝난 후, 시장...
▲김영록 더불어민주당 전남도지사 예비후보가 9일 순천에서 선거사무소 ‘대도약 행복캠프’를 개소했다. 김영록 더불어민주당 전남도지사 예비후보가 9일 선거사무소 ‘대도약 행복캠프’를 개소하고 6·1지방선거에서의 압도적 승리를 위한 대장정에 돌입했다. 순천시 팔마로 MJ빌딩 1층에 마련된 ‘대도약 행복캠프’에는 선거사무소 개소를 축하하기 위한 각계각층의 발길이 이어지며 대성황을 이뤘다. 행사 시작 전부터 구름 인파가 몰리기 시작해 5천여명의 지지자들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찾아 승리를 위...
김나윤 광주광역시의원 북구 제6선거구 예비후보(민주당 건국ㆍ양산ㆍ신용)가 8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6․1 지방선거 재선도전을 밝혔다.사진 김 예비후보는 “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항상 고민하는 의정활동을 해왔다”며 “재선도전을 통해 지역 시민들이 행복한 삶을 꿈꿀 수 있게 시민을 모시는 풀뿌리 정치를 하겠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초선으로 제8대 광주광역시의회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을 지냈으며 후반기 교육문화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 예비후보는 시민들과 간담회 및 정책 토론회 등을 통해 시...
더불어민주당 김이강 광주 서구청장 예비후보(사진)가 6일 자신의 금호동 선거캠프에서 “선거로 인해 주민들이 불편해하면 안 된다”며 ‘선거 문화 혁신’을 선언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시끄럽고, 근거 없는 네거티브가 난무하며, 줄세우기식으로 인력을 동원하는 구태 선거운동 문화는 바뀌어야 한다”며 “미래를 향한 변화에 정치부터 변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이어 “이번 6월 지방선거에서는 소음은 없애고, 온라인과 SNS를 최대한 활용할 것”이라며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타운형 스피커 현장에서 ...
광주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은 5‧18 민주화운동 당시 외신이 촬영한 미공개 사료를 최초 공개한다. 오는 11일부터 7월 31일까지 5‧18민주화운동기록관 3층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될 '5‧18민주화운동 아사히신문 미공개컬렉션 특별전'이 바로 그 것. 이번 아사히 미공개 특별전은 2021년 5월부터 오사카 본부 다케다 하지무 기자와 고가연 학예연구사가 1여년간 연락을 취하며 전시 및 업무협약을 추진해 왔다. 이번 전시에서는 고 아오이 카츠오씨(전 오사카 본사 사진 기자)의 5·18민주화운동 관련 자료 200여점을 국내에 최초...
더불어민주당 6·1 지방선거 광주 서구청장 후보에 김이강(사진) 전 광주시 대변인이, 광산구청장 후보에 박병규 전 광주시 경제부시장이 각각 선출됐다. 민주당 광주시당은 김 전 대변인을 서구청장 후보로, 박 전 부시장을 광산구청장 후보로 공천했다고 30일 밝혔다. 서구청장 경선에서는 김 전 대변인이 41.61%를 얻어 김보현(29.71%) 전 광주시의원, 황현택(28.69%) 전 광주시의원을 이겼다. 광산구청장 경선에서는 42.51%를 얻은 박 전 부시장이 윤난실(23.97%) 전 광주시의원, 최치현(33.52%) 전 문재인...
광주지역 5개 자치구에 기초단체 문화재단 설립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와 관심이다. 광주광역시의원선거 남구 제2선거구 임미란 예비후보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광주시만 자치구 기초문화재단이 한곳도 없어 예향 광주의 문화 저변 확대와 시민 문화향유에 대한 실행구조의 결함으로 한계성에 부딪히고 있다며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위상에 맞게 5개 자치구에 기초단체 문화재단 설립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광주는 문화정책기관(광역문화재단-광주문화재단)은 있으나 실행할 수 있는 활동 기관(기초문화재단)이 단 한 곳도 없는 실정은 시대적 흐름에 맞지 않는...
강기정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장 후보가 “광주·전남 상생형 균형발전 정책 1호로 300만평 반도체특화단지를 조성하자”고 28일 제안했다. 사진 이날 강기정 후보는 미디어데이를 열고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전날 발표한 기회발전특구 지역발전 정책은 노무현·문재인 정부 균형발전정책의 연속선상에 놓인 점에서 매우 긍정적이다”며 이같이 밝혔다. 강 후보는 윤석열 정부가 반도체를 미래 경쟁력의 핵심으로 판단하고 있고, 대통령직인수위가 발표한 지역발전 정책이 ‘산업 위주, 지역 주도’로 바뀌었다는 점에 주목했다. 지금이 광주·전남 상생을 통...
광주광역시는 오는 5월16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2022 양궁월드컵 대회’에 대비해 경기장 주변 주요 간선도로의 불법주정차와 버스전용차로 위반 등 교통 지도단속을 강화하고 교통안전시설물을 정비한다. 오는 25일부터 시와 자치구 합동으로 양궁대회 경기장 주변 주요 간선도로, 불법주정차 심화 지역, 버스전용차로 등을 중심으로 지도단속을 강화하고 교통 기초질서지키기 집중 홍보도 실시한다. 이와 함께, 양궁대회 기간 경기장 주변도로 순찰을 강화해 파손된 교통안전시설물을 이달 말까지 긴급 정비하고, 퇴색된 횡단보도와 노면 표시를 ...
▲청년후보 정준호 변호사가 20일 박영순 전 5.18부상자회장 등 지지자들과 함께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이용섭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한 뒤 이용섭 예비후보와 손을 들고 환호하고 있다. 호남권 유일의 광역단체장 청년후보로 광주광역시장에 도전했던 정준호 변호사가 이용섭 예비후보 지지를 전격 선언하고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을 맡아 선거운동에 앞장선다. 정 변호사는 20일 오후 광주시의회 시민소통실에서 박영순 전 5.18부상자회장 등 지지자들과 함께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저는 여기서 멈추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