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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청 양궁 박미경 金 명중

기사입력 2006.09.12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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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리별 60m 결승서 347점 쏴 … 광주여대 기보배ㆍ심현자 나란히 銀

    제23회 회장기 전국남녀실업대학양궁대회

    광주시청 소속 박미경이 제23회 회장기 전국남녀실업대학 양궁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실업 6년차로 국가대표 출신인 박미경은 12일 강원도 원주양궁장에서 벌어진 대회 첫 날 여자실업부 거리별 60m 결승서 347점을 쏴 최은영(창원시청)과 공동 1위를 차지했다. 3위는 346점을 기록한 한옥희(인천시청).

    이어 벌어진 대학부 경기에서는 광주여대 1년생 기보배가 역시 거리별 60m에서 팀 동료 심현자(3년)와 함께 나란히 343점을 쏴 사이좋게 은메달 한개씩을 목에 걸었다.

    광주시청과 광주여대는 대회 이틀째인 13일에는 거리별 50m와 30m에 출전 추가 메달 사냥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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