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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청소년 친선축구대회 24일 강진서 '팡파르'

기사입력 2006.08.24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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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중국·일본·라오스·태국 등 5개국 6개팀 참가

     ‘제1회 한국중등(U-15)연맹회장배 겸 전라남도지사배 국제친선축구대회’가 5개국 6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24일 강진군 종합운동장에서 6일간의 열전에 들어갔다.

     이날 개회식에는 박준영 전남도지사를 비롯한 각계 인사, 선수와 임원, 지역민 등 3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한국팀 2개팀과 중국·일본·라오스·태국 각 1개팀 등 모두 5개국에서 6개팀이 참가했다.

     국제친선축구 강진 개최는 전남도가 지난 6월 한국중학교축구연맹.강진군과 대회 개최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아시아축구연맹과 대한축구협회의 공식 승인을 거쳐 이뤄졌다.

     한국중학교축구연맹이 주최하고 한국중학교축구연맹과 강진군, 강진군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남도와 전남축구협회, 강진군체육회 등이 후원하고 있다.

     강진군은 지난 4월에도 ‘제42회 춘계 한국중학교축구연맹전’이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한편 도는 2006전국국민생활체육대축전 개최, 2008전국체육대회 유치 등 대규모 전국단위 체육대회와 동계전지훈련 유치 등 스포츠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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