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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요트 전국 최강 뽐내

기사입력 2006.07.12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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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군참모총장배서 금2ㆍ은4 획득

    전남요트가 전국 최강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전남은 11일 부산 수영만에서 막을 내린 대회 남대부 국제미스트랄급에서 김준식(순천대 3)이 금메달을 차지한 것을 비롯 국제스나이프급에서도 방득수ㆍ김동욱(이상 여수시청)조가 역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전남은 이어 남고부에서 국제RS-X급에 출전한 최희동(여수고 2)이 은메달을 따낸 것을 신호탄으로 같은학교 김장남ㆍ김종승 조가 국제420급에서 또 백인구는 국제레이저급에서 각각 은메달을 추가했다.

    이영민(여수시청)은 일반부 국제레이저 레디얼급에서 역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전남은 금2, 은 4개로 지난달 해양경찰청장배에 이어 다시 한번 전국 최강임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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