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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배(광주여대) 金 명중

기사입력 2006.06.26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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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기 양궁 여대부 개인종합 결승서 1천356점 쏴

    기보배(광주여대 1)가 제24회 대통령기 전국남녀양궁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기보배는 26일 열린 대회 4일째 여대부 개인종합 결승에서 1천356점을 쏴 이현주(1천351점ㆍ순천대)와 이효경(1천349점ㆍ계명대)을 누르고 정상의 기쁨을 맛봤다.

    기보배는 이어 벌어진 단체전 결승에서 팀 동료 김수정ㆍ조혜영ㆍ두가영 등과 짝을 이뤄 4천8점을 기록, 대구 계명대(4천18점)에 이어 은메달을 획득했다.

    남대부에서는 이호준(호남대 2)이 개인종합에서 은메달을 차지했으며, 단체전에서는 동메달에 그쳤다.

    이밖에 여고생 국가대표인 이특영(광주체고 2)은 개인종합에서 1천361점으로 은메달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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