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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임만택 교수 국립 5.18묘지관리소 감사패 수상

기사입력 2005.01.13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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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만택(林晩澤) 조선대 교수(공과대학 건축학부)가 국립 5․18묘지관리소가 추진하고 있는 5․18추모관 건립공사 설계자문위원회 위원장으로서 기여한 공로로 국립5․18묘지관리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지하 1층, 지상 3층의 규모로 국립 5․18묘역에 건립하게 될 추모관은 참배객들에게 5․18민주화운동을 되새기고 5․18 정신을 우리 민족의 화합과 통일로 승화시키기 위해2004년 5월에 현상공모 당선작을 결정하고, 전문가와 5․18 관련단체장 등 12명으로 구성된 설계자문위원회에서 여러 차례 논의를 거쳐 2004년 말 최종설계안을 확정했다. 추모관은 2005년에 3월에 착공하여 10월경에 건축물을 완공하고, 내부 전시물은 그 후 장치하여 2006년 5월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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