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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 양궁 전국무대 평정

기사입력 2006.06.0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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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 단체전 우승…이현주 4관왕 등극
    대학연맹회장기 정상

    순천대 양궁이 전국무대를 평정하며 최강자로 올라섰다.

    순천대는 5일 강원도 횡성공설운동장에서 막을 내린 제9회 한국대학연맹회장기 양궁대회 여대부 단체전 결승에서 안동대를 17-15로 2점 차로 누르고 정상에 오른 것을 비롯 1년생 이현주가 4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현주는 거리별 30m 결승에서 356점을 획득하며 첫 금을 차지한 것을 비롯해 50m(338점)와 개인종합(113점)에서 각각 금메달을 목에 걸며 4관왕에 등극했다.

    같은 대학 3년생 서정희도 컴파운드 60m 경기에서 343점으로 김효선(우석대)을 1점차로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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