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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강좌에 공통 사용 교재 부족 상황
5.18기념재단은 "오는 14일까지 5.18대학교재 개발 팀을 공개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전남대와 조선대가 5.18민중항쟁 관련 교과목을 개설 운영하고 있지만 이들 강좌에서 공통으로 사용할 수 있는 교재가 부족한 상황이다.
이와 관련 5.18기념재단은 대학교재 개발팀을 운영, '5.18대학 수업'을 뒷받침하는 한편 학생들의 학습효과 증진, 관련 연구 등을 촉진할 방침이다.
5.18 대학교재 개발팀은 30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 받아 연구 및 교재개발을 하게 된다.
개발팀에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5.18기념재단 홈페이지(www.518.org) 공지사항을 참조, 신청서류를 e-mail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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