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조선대 2007학년도 대학입시 3+1 체제 유지

기사입력 2006.03.31 12:38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표준점수 반영… 모집인원 총 5,092명

    조선대학교(총장 김주훈)는 2007학년도 대학입시에서 2006학년도와 마찬가지로 3+1 체제를 유지하며 표준점수를 반영한다. 또한 수시 2학기모집 1단계 합격자 선발 인원을 2006학년도 2배수에서 3배수로 늘리며 전문대학원 전환에 따라 의예과와 치의예과를 모집하지 않는다.

    모집인원은 총 5,092명(정원내 4,750명, 정원외 342명)이며 수시1학기 807명(16%), 수시2학기 2,561명(50%), 정시 1,724명(34%, 가군 401명, 나군 1,014명, 다군 309명)을 각각 선발한다.

    수능반영 비율은 △인문계는 언어 30%, 수리 20%, 외국어 30%, 탐구 20%를 반영하고 사회탐구영역 반영점수의 2%를 가산, 외국어대학 지원자에 한하여 외국어/한문 취득표준점수의 5%를 가산하여 반영한다.

    △자연계는 언어 20%, 수리 30%, 외국어 30%, 탐구 20%를 반영하며, 과학탐구영역 반영점수의 2%를, 수리 가형 반영점수의 10%를 가산점으로 부여한다. 예체능계는 언어 40%, 외국어 40%, 탐구 20%를 반영한다. △약학과 지원자는 수리 가형을 선택해야만 지원할 수 있으며 수리 가형 선택에 따른 가산점은 없다.

    정시모집에서는 △가군(미술학부 제외)과 다군은 수능 100%로 선발하고 △나군 일반학생 전형은 학교생활기록부 44.4%, 수능 55.6%를 반영하며 사범대학은 학교생활기록부 36.3%, 수능 45.5%, 면접 18.2%를 반영한다.(음악교육과는 실기고사 추가 반영)

    △정시모집 나군 무용과는 수능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학생부 20%, 실기점수 80% 반영 △가군 군사학부는 수능 언어영역, 수리영역, 외국어영역 백분위 성적을 반영한다.

    수시2학기 모집에서는 △인문계는 수능 언어영역, 외국어 영역을 최저학력기준으로 활용하고 △자연계는 수리영역, 외국어 영역을 최저학력기준으로 활용하며 △예체능계는 최저학력기준이 없다.

    2007학년도 입학전형 주요 변경내용

    1. 의예과, 치의예과는 전문대학원으로 전환되므로 모집하지 않음

    2. 수시 2학기모집 1단계 합격자 선발 인원 확대
    ○ 2배수를 → 3배수로

    3. 문학·한문·외국어·컴퓨터특기자전형 폐지, 자기추천자전형 모집인원 확대

    4. 최저학력기준 변경
    ○ 수시1학기모집 : 약학과 최저학력기준 폐지
    ○ 수시2학기모집 : 아랍어과, 독일어과, 러시아어과, 스페인어, 프랑스어과는 5등급을→ 6등급으로 하향 조정

    5. 정시모집 외국어대학 지원자에 한하여 대학수학능력시험 제2외국어/한문성적 취득표준점수의 5%를 가산하여 반영

    6. 학교생활기록부의 사회교과 ‘윤리’ 과목을 인문계열/예체능계열 지원자에 한하여 추가반영

    7. 정시모집<나군> 무용과 : 수능 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실기고사 성적 600점을 800점으로 상향 조정

    8. 정시모집<가군> 만화·애니메이션학부 수능성적 및 실기고사 점수 조정
    ○ 수능성적 : 500점을 → 400점으로
    ○ 실기고사 : 500점을 → 600점으로

    9. 미술대학 실기고사 과목 축소

    10. 교사추천자전형 추천점수 16점을 15점으로 하향 조정(총 20점 만점)

    11. 독립유공자 및 국가유공자전형 지원자격 확대 :
    특수임무수행자 지원에 관한 법률 제3조 제1호 내지 제3호에 해당하는 자와 그 자녀

    12. 실업계고교출신자전형(정원외) 모집단위 확대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