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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3일 美 일리노이주서 막 오를 미PGA 투어 존디어클래식
천재 골프소녀 미셸 위(17·나이키골프)가 또 남자대회에 출전한다.
미셸 위는 30일 미PGA 투어 존디어클래식대회 조직위원회의 초청을 받아들이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미셸 위는 5번째 ‘성대결’을 벌이게 됐다. 미셸 위는 지난해에도 이 대회에 출전, 1언더파 141타를 쳤으나 아쉽게 2타차로 컷통과에 실패했다.
4번의 남성대회 출전 가운데 컷 기준선에 가장 가까운 성적을 낸 지난해 대회에서 미셸 위는 16번홀에서 더블보기, 17번홀에서 보기를 범하며 밀려나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존디어클래식은 7월13일부터 나흘간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디어런TPC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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