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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신세계 꼴찌로 리그 마감

기사입력 2006.02.21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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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규리그 최종전 국민은행전서 1점차 분루

    광주 신세계가 여자프로농구 2006 겨울리그를 꼴찌로 마감했다.

    신세계는 20일 광주 구동체육관에서 열린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비어드(24점)가 분전했지만 국민은행에 80-81 1점차로 무릎을 꿇었다.

    올 시즌 국민은행과의 4차례 경기를 모두 내준 신세계는 시즌 마지막 경기마저 패하면서 꼴찌(4승16패)라는 초라한 성적표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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