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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우슬경기장 외 4개 구장서 진행... 50대ㆍ60대ㆍ70대 동호인팀 참가
해남군, 전국적으로 가장 효율성 뛰어난 스포츠 인프라 자랑
전라남도축구협회 주최ㆍ해남군축구협회 주관
해남군, 전국적으로 가장 효율성 뛰어난 스포츠 인프라 자랑
전라남도축구협회 주최ㆍ해남군축구협회 주관
제3회 전라남도지사기 전국실버동호인축구대회가 13일 '스포츠의 도시' 땅끝 해남서 열린다.
오는 14일까지 이틀간 해남 우슬운동장 외 4개 구장서 진행된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1000여명이 참가해 50대ㆍ60대ㆍ70대 동호인전으로 나뉘어 자웅을 겨룬다.
이 대회는 전라남도축구협회 주최, 해남군축구협회 주관으로 열린다.
주최측은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이 대회가 명실상부한 전국 생활축구의 최대 규모 최고 인기 대회로 승화되길 기대하고 있다.
스포츠마케팅 최우수 지역인 해남군은 축구 전용구장, 수영장, 배드민턴장 등 각종 체육 시설들이 우슬경기장을 중심으로 10분 이내의 거리에 자리잡고 있어 각 종목별 선수들은 멀리 이동하지 않고도 기초체력훈련은 물론 경기까지 치를 수 있어 전국적으로 가장 효율성이 뛰어난 훈련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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