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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3~16일까지 영남권 관광객 대상 홍보 부스 운영... 다양한 기념품도 증정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23회 부산국제관광전’에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영남권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에 나섰다.
지난 13~16일 ‘다시 만나는 여행, 다시 만나는 BITF’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관광전에는 30여 개국 , 200여 기관과 업체 등이 참가해 350여 개 부스를 운영했다.
화순군은 이번 관광전에서 28일부터 11월13일까지 개최되는 ‘2022 화순 국화향연’을 집중 홍보했다.
화순8경을 비롯한 주요 관광지와 화순적벽 버스투어 등 화순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소개하며 영남권 관광객 잡기에 나섰다.
‘테이블 컬링’과 ‘SNS 구독 이벤트’를 통해 화순의 관광 콘텐츠를 알리고 홍보용 텀블러와 손거울 등 다양한 기념품도 증정했다.
화순군 최광선 팀장은 "이번 부산관광전 참가는 화순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홍보하는 데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영남권의 관광객을 더 많이 유치하도록 관광 콘텐츠 발굴과 홍보 마케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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