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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광주ㆍ전남선수단 전국소년체전 3일째 '급피치'

기사입력 2022.05.31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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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총 금19ㆍ은10ㆍ동24개... 수피아여중 농구ㆍ광주체육중 배드민턴 결승전 진출
    전남, 총 금13ㆍ은17ㆍ동23개... 화순만연초 배드민턴 동메달
    광주충장중 야구 준우승.jpg
    ▲이번 전국소년체전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광주 충장중 야구부가 시상식을 마친 뒤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광주ㆍ전남선수단이 전국소년체전 폐막 하루를 남긴 30일 급피치를 올렸다. 

    광주선수단은 이날  태권도 44~48kg급(여중) 문청민(광주체중3)이 첫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충장중 야구는 아쉽게 은메달에 머물렀다. 수피아여중 농구와 전대사대부중(남)ㆍ광주체육중(여) 배드민턴, 신광중 소프트테니스가 각각 은메달 확보와 함께 결승전에 진출하고 조대여중 핸드볼과 송정중 하키는 4강전에서 고배를 들어 각각 동메달에 머물렀다. 

    또 역도 이유혜(정광중3)는 여중부 71kg급 용상(85kg)과 합계(154kg)에서 2개의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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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탁구 여초부 전남선발이 2008년 제37회 대회 은메달 획득 이후 15년만에 동메달 획득한 후 도교육청 양기열 과장 등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남선수단은 레슬링 F-71Kg급 김동준(전남체중 3)과 F-60Kg급 박비상(전남체중 3)이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태권도 여초부 36Kg~39Kg급 박수민(장흥초 6)은 은메달을 차지했다.

    태권도 여중부 44Kg~48kg급 김향기(무안 해제중 3)도 은메달을 획득했다.

    기대했던 화순만연초 배드민턴은 구미시 박정희체육관에서 벌어진 4강전에서 충남선발과 맞붙어 선전했으나 결국 1-3으로 져 동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광주ㆍ전남선수단은 이로써 이날 오후 5시 현재 메달 중간집계 결과 광주는 금19ㆍ은10ㆍ동24개, 전남은 금13ㆍ은17ㆍ동23개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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