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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청 김국영ㆍ강다슬 나란히 금메달

기사입력 2022.05.05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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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 나주서 열린 남여 100m 결승서 10초55ㆍ12초02로 각 금메달
    2022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 첫 날

    김국영 강다슬-=.jpg

     광주시청 간판 김국영과 강다슬이 2022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에서 각각 금메달을 차지했다.

    김국영과 강다슬이 4일 나주종합스포츠파크에서 막이 오른 대회 첫 날 남여 100m 결승에서 10초55와 12초02로 결승점을 통과해 각각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국영 10초55 김태효(10초71ㆍ파주시청)와 이규형(10초73ㆍ국군체육부대)

    하지만 기대주 모일환은 10초74로 4위에 머물렀으며, 김민균은 10초99로 7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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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다슬도 이날 여자부 100m 결승에서 12초02로 이민정(12초17ㆍ시흥시청)과 김소은(12초30ㆍ가평군청)을 2, 3위로 밀어내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팀 동료 한정미는 컨디션 저하로 12초41을 기록 7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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