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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ㆍ수영ㆍ축구 등 24종목에 총 348명(임원 104·선수 244) 참가
5월20일 오후 1시 결단식... 오후 6시30분 순천서 선수단 환영만찬
5월20일 오후 1시 결단식... 오후 6시30분 순천서 선수단 환영만찬
다음달 20일 순천시 일원에서 개최될 제61회 전라남도체육대회에 출전할 화순군선수단이 출격 준비를 완료했다.
화순군선수단은 이번 도민체전에 육상ㆍ수영ㆍ축구 등 24개 종목에 총 348명(임원 104·선수 244)이 참가한다.
화순군체육회는 지난 20~21일 관계자 회의를 거쳐 각 종목별 입상 목표 등 세부 계획을 세운 뒤 막바지 훈련에 들어갔다.
화순군선수단은 대진운이 좋은 편이어서 종합 7위를 목표로 잡았다.
'코로나19' 이전 2019년 영암군에서 열린 도민체전에서 금7, 은4, 동11개로 총 29,975점을 획득, 종합 7위를 차지한 바 있다.
화순군선수단은 5월20일 오후 1시 하니움체육관 만연홀에서 결단식을 치른 후 바로 장도에 올라 오후 4시 개막식이 열릴 순천팔마종합운동장으로 직행한다.
이후 같은날 오후 6시30분 구충곤 군수와 최규범 군체육회장 및 각 종목별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필승을 기원하는 선수단 환영만찬이 순천 팔마오거리 인근 '행복한밥집'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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