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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김혜정(삼성생명)과 짝 이룬 여자복식 결승서 태국조 2-0 제압
혼합복식은 3위 머물러... 광주체고 출신 안세영 여자단식 우승
2022 코리아오픈 국제배드민턴대회 최종
혼합복식은 3위 머물러... 광주체고 출신 안세영 여자단식 우승
2022 코리아오픈 국제배드민턴대회 최종
화순군청 정나은이 2022 코리아오픈 국제배드민턴대회 여자복식에서 우승했다.
정나은은 10일 순천팔마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대회 여자복식 결승에서 김혜정(삼성생명) 과 짝을 이뤄 태국의 베냐파 아임사드-눈타카른 아임사드와 격돌 환상 콤비를 보이며 2-0(21-16, 21-12)으로 승리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앞선 4강전에선 한국팀인 장예나-정경은(이상 김천시청)을 2-0(23-21, 21-12)으로 가볍게 따돌리고 결승에 올랐다.
김원호(삼성생명)와 짝을 이룬 혼합복식에선 엄혜원(MG새마을금고)-고성현(김천시청) 조에게 져 3위에 그쳤다.
광주체육고 출신 안세영(삼성생명)은 여자단식 결승에서 초추원 폰파위와 맞붙어 2-0(21-17, 21-18)으로 이겨 우승대열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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