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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원 화순부군수, 장애인 시설 점검 등 현장 행정 나서

기사입력 2022.01.13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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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11일 화순시각장애인이동지원센터 찾아 애로사항 등 청취
    박철원 화순부군수 현장 방문.jpg
    ▲박철원 화순부군수(왼쪽 두번째)가 서봉섭 사회복지과장과 함께 화순군 시각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를 찾아 심재갑 센터장(화순시각장애인협회장)과 센터 운영에 관해 의견을 나누고 있는 모습.

     박철원 화순부군수가 화순군 시각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를 찾아 시각장애인 이동권 지원 등 장애인 정책과 관련 현장 행정을 펼쳤다.

    박철원 부군수는 11일 서봉섭 군 사회복지과장과 함께 화순시각장애인이동지원센터를 찾아 시설 현황과 운영 성과 등을 보고 받고 센터 운영 애로 사항 등을 청취하며 개선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박철원 부군수는 이 자리에서 “장애인 복지 서비스의 공백 등 불편 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수시로 현장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문제 해소에 적극적으로 나서 군민이 만족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박 부군수는 이어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가 계속됨에 따라 확산 방지를 위한 현장의 사회적 거리두기와 생활방역에도 지속적으로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지난 2018년 문을 연 화순군 시각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는 시각장애인 이동 차량을 운행하며 시각장애인의 외출보조, 이동(교통복지)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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