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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공사 女핸드볼 개막전 짜릿한 승리

기사입력 2022.01.07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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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6일 서울 SK핸드볼경기장서 인천시청과 격돌 25-23 승

    강경민 12골 4어시스트 MVP '영예'... 슈팅 성공율 63.2%

    8일(토) 오후 7시 SK슈가글라이더즈와 2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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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된 광주도시공사 강경민.

     '명장' 오세일 감독이 이끌고 있는 광주도시공사가  ‘2021~2022 SK핸드볼코리아리그’ 개막전을 멋진 승리로 장식했다.

    광주도시공사는 6일 오후 5시 서울 SK핸드볼경기장에서 벌어진 인천시청과의 첫 경기에서 25-23(12-11 13-12)으로 첫 승전보를 타전했다. 

    이날 도시공사는 골게터 강경민(12골 4어시스트)을 필두로 송혜수(4골 4어시스트)ㆍ서아루(4골)ㆍ김지현(2골 2어시스트) 등의 맹활약으로 첫 경기를 2골차 승리로 장식했다.

    이날 경기에서 슈팅 19개 중 12개를 성공시켜 성공율 63.2%를 기록한 강경민은 최우수선수로 선정돼 기쁨 두배를 만끽했다.

    광주도시공사는 8일 오후 7시 같은장소에서 SK슈가글라이더즈와 2차전을 펼친 뒤 오는 13일 부산시설공단과 광주 홈 첫 경기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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