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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량정책ㆍ원예산업ㆍ스마트농업 등 3개 분야 7개 지표 평가 결과
화순군(군수 구충곤)이‘2021년 식량ㆍ원예업무 평가’에서 우수상을 차지했다.
올해 첫 실시한 ‘식량․원예업무 평가’는 식량ㆍ원예 분야 시책에 대한 시군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해 사업 성과를 높이고, 업무 담당자의 사기진작을 위해 이뤄졌다.
평가는 식량정책, 원예산업, 스마트농업 등 3개 분야로 나눠 진행했다.
쌀 생산성 향상, 농업정책보험 가입 및 시설하우스 신규면적 확대, 신선 농산물 수출 실적, 스마트농업 국비사업 참여도 등 7개 지표에 대한 시군의 추진실적을 평가해 우수 시군을 선정했다.
전남도 관계자는 “식량ㆍ원예 산업 등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애쓴 시군에 감사하다”며 “기후위기에 따른 식량안보 중요성이 대두된 만큼 내년에는 새로운 소득작목 발굴을 위한 지원을 확대하는 등 농가소득 증대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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