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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근 화순군체육회 부회장, 대한체육회장ㆍ전남도지사 표창

기사입력 2021.12.28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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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16일 비대면으로 수여... 화순 체육발전 및 활성화ㆍ저변확대에 헌신한 공로

    심재근(대한체육회장상).jpg

     심재근 화순군체육회 부회장(사진 왼쪽)이 대한체육회장 표창과 전남도지사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남도체육회는 지난 16일 전남도체육인의 밤 행사에서 시상키로 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으로 수여했다.

    심재근 부회장은 2017년부터 2020년까지 화순군체육회 사무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체육진흥과 체육발전을 위해 애썼으며, 화순군 스포츠 이미지를 한단계 올려놓는데 이바지함은 물론 학교체육, 전문체육, 생활체육 등의 활성화 및 저변확대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로 이번에 대한체육회장 표창과 전라남도 도지사 표창의 영예를 안게됐다.

    2019년 전남도체육대회에서 종합 7위의 성과와 2020년 개관한 하니움 복싱체육관, 2021년 이양 금능에 개장한 화순 야구장 건립 추진위원으로 활동하며 체육 인프라 확대에도 남다른 추진력을 발휘했다.

    특히 2021년 종합형 공공스포츠클럽 공모 선정과 올해 실시한 '2020년도 생활체육지도자 배치사업' 성과 평가에서도 화순군체육회가 농어촌형 전국 1위를 하며 전국에 화순의 위상을 높이는데 크게 공헌했다.

    화순 토박이인 심재근 부회장은 지난 2020년부터 전남도체육회 이사직과 화순군체육회 부회장직으로 헌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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