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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실 선봉... 국비 1,260억 확보ㆍ행안부, 지방규제혁신 최우수기관 선정ㆍ인구정책 종합 평가 우수상 등
- 보건분야 전국 1위ㆍ가족친화도시 재인증ㆍ청렴도 인사부문 만점도 돋보여
- 보건분야 전국 1위ㆍ가족친화도시 재인증ㆍ청렴도 인사부문 만점도 돋보여
화순군(군수 구충곤)이 2021년 다사다난했던 올 한해 남다른 '풍성한 결실'을 맺었다.
화순군의 결실로는 우선 사상 최대 내년 국비 1,260억 확보에 행안부 선정 지방규제혁신 최우수기관이다.
또 보건분야 전국 1위에 가족친화도시 재인증, 양성평등 추진실적 평가 장려상 그리고 청렴도 인사부문 만점도 크게 돋보인 결실로 꼽힌다.
전라남도 주관 '2021인구정책 종합 평가' 결과 우수상 획득도 큰 결실이다.
이는 생애주기별 인구정책을 성과로 인정 받은 결과다. 화순인구는 지난 8월부터 현재까지 연속 증가하고 있다.
전남도 4-H 육성 평가에서도 화순군이 우수기관 부문‘대상’, 농업기술센터 이현주 생활자원팀장과 고현선 직원 등 2명이 ‘2021 전남 으뜸지도상’을 받은 것도 괄목할만한 성과로 꼽힌다.
최근엔 국토교통부로부터 도시재생 뉴딜 공모사업 대상지로 화순군이 선정됐으며, 스포츠 분야에서도 화순군이 '생활스포츠 대상'을 수상한 것도 올해 결실이다.
화순군이 이 처럼 여러 분야에서 쉼 없이 달려온 결과 올 한해 결실이 풍성했음을 입증했다.
장만식 기획감사실장은 "이 모든 업적은 구충곤 군수님을 비롯 전 직원이 합심한 결과로 보여진다"며 "호랑이해인 내년 임인년엔 여기에 멈추지 않고 다소 미진했던 부문은 수정 보완해 '명품 화순'에 걸맞은 업적을 남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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