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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사랑상품권 10% 할인, 내년 2월까지 연장

기사입력 2021.12.19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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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상공인과 골목상권 보호ㆍ지역경제 활성화 차원

    화순사랑상품권(1만_원권).jpg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소상공인과 골목상권 보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화순사랑상품권의 10% 할인 방침을 내년 2월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화순사랑상품권은 개인당 월 최대 50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지역 내 농·축협, 새마을금고, 신협, 산림조합, 광주은행 등 업무대행 금융기관 등 26곳에서 구매와 환전이 가능하다.

    농·축협, 우체국 또는 지역상품권CHAK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카드 발급과 상품권 충전도 가능해 해년마다 사용자와 판매금액이 증가 추세다. 

    군에서는 종이 상품권 사용 가능 가맹점 2,557곳, 카드 상품권 사용 가능 가맹점 2,070곳을 등록 관리해 사용에 불편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화순군 관계자는 “가계에도 도움이 되고 지역 경제도 살리는 화순사랑상품권을 많이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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