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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여가부 ‘가족친화인증기관’ 재인증 획득

기사입력 2021.12.15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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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가족부, 2024년 11월까지 기족친화인증기관으로 2년 연장

    격무에 지친 직원들 위한 특별휴가 실시 등 복지혜택 확대

    화순군청 전경=겨울.jpg

     화순군(군수 구충곤)이 가족친화인증기관 재인증 심사를 통과해 여성가족부로부터 2024년 11월까지 기족친화인증기관으로 재인증받았다.

    가족친화인증제도는 자녀출산, 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가족친화 직장문화조성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과 공공기관을 인증하는 제도다.

    화순군은 지난 2016년 12월 최초 인증을 받아 신규 인증 3년, 2019년 인증 유효 기간이 2년 연장됐다.

    군은 ▲가족 사랑의 날(수요일) 정시 퇴근하기 ▲유연근무제도 활성화 ▲가족 휴양시설 지원 ▲종합 검진비 지원 ▲직원심리상담제도 마련 등 가족친화 직장 문화 조성에 노력했다.

    코로나19 대응으로 격무에 지친 직원들을 위한 특별휴가 실시 등 복지혜택을 지속적으로 확대했다.

    화순군 가정활력과 최광선 팀장은 “화순군청의 가족친화적인 직장 분위기 조성과 군청 직원들의 일·가정 양립을 위해 지속적으로 가족친화제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3대 친화도시 인증.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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