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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서울 내나라 여행박람회서 ‘화순 관광지’ 홍보

기사입력 2021.11.22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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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aT센터서 21일까지 진행... '화순 회춘탕'ㆍ설렘화순 버스투어 등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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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순군 관광 홍보부스.

     화순군(군수 구충곤)이 서울 aT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2021년 내나라 여행 박람회’에 참가해 화순 관광지 홍보에 나섰다. 

    21일까지 진행될 이번 박람회는 ‘국내관광의 회복과 도약을 위한 여행백신’이라는 주제로 전국 지자체와 유관기관 등 93개 기관이 참가해 202개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화순군은 적벽, 고인돌, 운주사 등 '화순 8경'을 비롯한 능주권역관광지 등 화순군 주요 관광지와 만연산, 백아산 등 주요 명산, '화순 회춘탕, '흑염소'' 등 맛집 등을 홍보하고 설렘화순 버스투어 등을 소개했다.

    관광 홍보와 함께 ‘화순을 알려줘 OX 퀴즈’를 통한 홍보 물품도 배부해 부스를 찾아 온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화순군 관계자는 “안전하고 깨끗한 힐링 여행지로서의 화순을 강조해 관광 화순 이미지 제고에 기여하겠다”며 “앞으로도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에 발맞춘 다양한 홍보 방안을 개발해 화순군을 알리는 데 한몫하겠다”고 말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한 이번 박람회는 약 10만 명이 방문하는 대한민국 대표 국내여행 박람회로 지난 2004년 처음 개최돼 올해로 18회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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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순 만연사 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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