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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aT센터서 21일까지 진행... '화순 회춘탕'ㆍ설렘화순 버스투어 등 소개
화순군(군수 구충곤)이 서울 aT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2021년 내나라 여행 박람회’에 참가해 화순 관광지 홍보에 나섰다.
21일까지 진행될 이번 박람회는 ‘국내관광의 회복과 도약을 위한 여행백신’이라는 주제로 전국 지자체와 유관기관 등 93개 기관이 참가해 202개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화순군은 적벽, 고인돌, 운주사 등 '화순 8경'을 비롯한 능주권역관광지 등 화순군 주요 관광지와 만연산, 백아산 등 주요 명산, '화순 회춘탕, '흑염소'' 등 맛집 등을 홍보하고 설렘화순 버스투어 등을 소개했다.
관광 홍보와 함께 ‘화순을 알려줘 OX 퀴즈’를 통한 홍보 물품도 배부해 부스를 찾아 온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화순군 관계자는 “안전하고 깨끗한 힐링 여행지로서의 화순을 강조해 관광 화순 이미지 제고에 기여하겠다”며 “앞으로도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에 발맞춘 다양한 홍보 방안을 개발해 화순군을 알리는 데 한몫하겠다”고 말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한 이번 박람회는 약 10만 명이 방문하는 대한민국 대표 국내여행 박람회로 지난 2004년 처음 개최돼 올해로 18회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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