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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문화재단- KIA 구장서 '문화가 있는 날'... 가수 송가인 시구

기사입력 2021.09.27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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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 오후 1시30분 SSG랜더스전 앞서 샤오씽싱어린이합창단 공연

    가수 송가인 '승리 기원' 시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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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문화재단과 KIA 타이거즈는 9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해 26일 오후 1시30분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SSG랜더스전에 앞서 '샤오씽싱어린이합창단'의 공연을 진행한다.

    광주지역 초등학생들로 구성된 샤오씽씽어린이합창단은 광주문화재단의 2021생활문화동아리지원 단체이다.

    학생들은 성악과 중국어의 이해를 바탕으로 한·중 양국의 노래를 부르며 문화 교류에 일조하고 있다.

    합창단은 이날 도전하는 용기와 희망을 담고 있는 '꿈꾸지 않으면'과 함께 고난을 이겨내고 희망을 찾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마법의 성' 두곡을 부른다.

    강주문화재단은 KIA 타이거즈 홈경기가 있는 매월 마지막 주 문화예술 공연을 진행, 야구팬들에게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지역 예술인에게도 열린 창작활동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날 가수 송가인씨가 승리 기원 시구자로 등장,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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