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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광주 특별전' D-16

기사입력 2021.08.16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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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1 ~ 30일까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복합5관... 허문 작가 등 국내 총 11명 30여점 선봬

    허문 박항환 손기종 하철경 허진(이상 남농계 5명)ㆍ박행보 장찬홍 최덕인 양계남 박소영 허달재(이상 의재계 6명)

    11개 시군 기념전도 열려... 보성ㆍ구례ㆍ강진ㆍ해남ㆍ영암ㆍ무안ㆍ함평ㆍ신안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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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옛 전남도청인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전경.

     2021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광주 특별전'이 열린다.

     '호․호․호' 展이라는 주제로 9월1일부터 30일까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복합5관에서 진행된다.

    이번 광주 특별전에는 허문, 박항환, 손기종, 하철경, 허진 등 남농계 5명과 박행보, 장찬홍, 최덕인, 양계남, 박소영, 허달재 등 의재계 6명 등 총 11명이 작품 30여점을 선보인다.

    특히 의재미술관, 광주시립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 소장 작품이 포함돼 광주 특별전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사무국은 광주 수묵특별전 전시를 통해 한국 수묵의 중심지 예향남도의 위상을 높이고, 수묵비엔날레의 대중화, 국제화, 브랜화를 추진하고, 지역적 한계를 탈피해 ‘수묵의 수도 전남’을 전국적으로 알릴 수 있는 계기로 삼고자 이번 광주 특별전을 마련했다.

    광주 특별전 외에 범도민 참여분위기 조성을 위해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사무국은 광양, 나주, 여수시 특별전과 보성, 구례, 강진, 해남, 영암, 무안, 함평, 신안군 등지에서 열리는 11개 시군 기념전도 동시에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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