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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체육중·체육고 전국 조정대회서 맹활약

기사입력 2021.04.28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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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체육고 금2·은1... 광주체육중 금2·동1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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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체육중·체육고 조정부가 제15회 화천평화배 전국조정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27일 광주체육중·체육고에 따르면 광주체육중은 여중부 경기에서 금메달 2개·동메달 1개를, 광주체육고는 남고부에서 금매달 2개, 여고부에서 은메달 1개를 획득했다.

    광주체육고 2학년 오현택은 남고부 경량급 싱글스컬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오현택은 1학년 정유관과 짝을 이룬 경량급 더블스컬 경기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어 2관왕이 됐다. 

    여고부 김은유는 싱글스컬 경기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여중부 서예서는 싱글스컬에서 금메달을, 김지선과 짝을 이룬 더블스컬 경기에서도 우승, 2관왕이 됐다. 하지만 3학년 김승현은 싱글스컬에서 동메달에 머물렀다.

    광주체육중 김제안 교장과 광주체육고 김성남 교장은 선수들의 노력은 정직하고, 흘린 땀만큼 성적으로 돌아온다며 꾸준함과 성실함을 강조했다. 부상 없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늘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는 의사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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