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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육상 올해 첫 전국규모대회서 '종합 3위'

기사입력 2021.04.28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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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리뛰기 김명하 ‘금메달’... 이건우 ‘은메달’

    혼성 10종 김기훈 ‘은메달’... 400mR '은메달'

    조선대 이명하 선수.jpg
    ▲"올 시즌 기대해도 좋습니다" 남대부 멀리뛰기 금메달리스트 조선대 김명하가 기념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명하는 올해 첫 전국규모대회인 제75회 전국대학대항육상경기대회에서 7m70을 기록 금메달을 차지했다.

     조선대학교 육상부가 지난 22일 경북 예천에서 막을 내린 제75회 전국대학대항육상경기대회에서 종합 3위에 입상했다.

    조선대는 이 대회에서 멀리뛰기 국가대표 김명하 선수(3학년)가 7m70으로 첫 금메달을 차지했으며, 2학년 이건우 선수가 7m31을 기록 은메달을 차지했다.

    조선대는 이어 혼성 10종 경기에서 1학년 김기훈 선수가 은메달을, 400mR에서도 조선대학교 팀이 한국체대에 이어 은메달을 획득했다.

    김현우 부장교수는 “멀리뛰기 국가대표 김명하(3년)가 현재 기록이 급상승 중이다. 올해 전국체전은 물론 앞으로 치러질 국제경기에서도 전망이 밝은 편이어서 메달이 계속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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