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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점 만점에 146점 얻은 4학년 김주희 학생 단일 수석 영예
광주여대( 총장 이선재 ) 언어치료학과는 지난 5일 시행한 제9회 2급 언어재활사 국가시험에서 수석 합격자를 배출했다 .
한국보건의료국가시험원에서 주관한 이번 국가시험에서 김주희 학생(4 학년)이 전국 수석(단일 수석)의 영예를 차지했다 .
이번 2 급 언어재활사 국가시험은 전체 1,297명의 응시자 중 1,084 명이 합격하여 83.6% 의 합격률을 기록했으며, 수석 합격한 김주희 학생은 150점 만점에 146점 (97.3점 /100점 환산 기준 )을 취득했다 .
언어치료학과장 박은실 교수는 “이번 전국 수석 배출을 통해 광주여자대학교 언어치료학과의 명성을 이어나갈 수 있게 되어 무한한 영광과 자부심을 느낀다” 며 “ 앞으로도 학과의 전통과 명성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여대 언어치료학과는 평생지도교수제를 통해 입학부터 취업까지 학생들을 책임지고 지도하는 학과의 교육방침으로 매년 국가시험에서 높은 합격률을 보이고 있다 . 지난 2015년에도 정은정 학생이 2급 언어재활사 국가시험에서 전국 수석에 올라 주목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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