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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대한민국 농업대상’ 서 농촌현장 문제 해결 등 농업경쟁력 드높인 공로
김기범 농촌지도사는 ‘2020 전라남도 으뜸 지도상’ 우수상 수상
화순군농업기술센터(소장 박용철) 고재권 농촌지도사가 ‘2020 대한민국 농업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양청풍면 농업인상담소장을 맡고 있는 고재권 농촌지도사는 블루베리와 복숭아 등 과수 품목별 농업인 조직 육성, 블루베리 재배기술 개발, 화순 복숭아 명품화 현장기술 보급, 현장 문제 해결 등으로 농업경쟁력을 드높인 공로로 이 상을 받았다.
화순군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팀장인 김기범 농촌지도사는 ‘2020 전라남도 으뜸 지도상’ 우수상을 받았다.
김기범 농촌지도사는 전남 최대 스마트 팜 기반 조성으로 화순군이 미래 디지털 농업을 선도한 공로다.
특히 2008년 임용 후 농업 인력 육성, 전국 최대 미니파프리카 단지 조성, 스마트 팜 기반을 조성했으며, 코로나19 상황에서 스마트 팜 현장지원센터를 통한 비대면 영농 컨설팅을 추진했었다.
여은주 기획팀장은 " 저희 화순군농업기술센터에서 2명의 수상자를 배출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미래 농업 발전을 꾀하는데 주저함이 없이 저희 농기센터가 매사 앞장설 것임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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