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대학일자리센터는 8월부터 2개월 동안 재학생 대상 한국사 파이널 온라인 특강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한국사검정능력시험은 취업 및 교원임용 등에 가산점이 부여되는 시험으로, 이번 프로그램은 재학생들의 교육 요구에 따라 실시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160명의 학생들은 파이널 특강 수료 후 개별적으로 자격시험에 응시해 자격증을 취득할 예정이며,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학생들의 취업경쟁력을 확보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상희 대학일자리센터장은“대학일자리센터 자격증 교육을 통해 우리대학 전공 고려에 따른 역사 교양을 갖춘 인재 양성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